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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2주차!
jin | 해외지사(이벤트, 튜터) | 2023.04.12

3월 29일! 드디어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에 도착했어요!! 

 

 

저는 중간에 미국 경유를 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도착한 것에 매우 기뻤어요ㅎㅎㅎ 

공항에 도착해서는 현지에 계시는 종로 유학원 관계자분께서 픽업을 나와주셔서 아주 편하게 제 홈스테이까지 도착했어요. 

차로 이동하면서 캐나다 생활 등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어요! 

토론토에서 쓰는 프레스토 카드 어떻게 만드는지, 먼슬리 패스에 대해서 

캐나다 문화, 병원 가는 법, 홈스테이에서 주의해야할 점 등 많은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여러가지를 듣다보니 금방 집에 도착했어요! 

홈스테이도 종로유학원에서 잡아주었습니다. 

현재 2주차인데 전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유튜브나 블로그에 홈스테이에 대한 불만들이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전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다만 제 홈에는 한국인만 산다는게 단점(?)ㅋㅋㅋ 외국인과 한번 살아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제 방은 3층이었는데 관계자분계서 감사하게도 제 캐리어를 같이 들어주셨습니다. 아주 감사했어요ㅜㅜ 

그렇게 저는 짐을 풀고 좀 쉬다가 밥을 먹었어요. 



햇반이 비싸다는 소식을 듣고 옷을 빼서라도 햇반을 들고왔는데 매 저녁마다 밥을 주시네요;;;ㅎㅎ 

점심도 볶음밥이 자주 나와서 밥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ㅎㅎㅎ

저는 토론토에서 헬스장 다녀보는게 로망이어서 시차 좀 맞추고 바로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은행계좌가 있어야만 등록할 수 있다고 했어요... 

헬스장 가실 분들 무조건 참고하세요! 

그래서 저는 바로 현지지사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토론토에서는 계좌 유지비가 든다길래 안 만드려고 했는데 다행이도 안 든다고 해서 바로 만들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오후 수업이 있어서 12시반에 시내에 있는 CIBC 캐나다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셨습니다. 

한국말로도 은행업무는 어려울 때가 있는데 여기서는 어쩌나 걱정했는데 옆에서 모든 것을 해주셨어요! 

사실 제가 지각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그리고 계좌 만드는 거 기다리는 동안 다시 한번 캐나다 생활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확실히 한국과 다른 점이 많다 보니 궁금한게 많았어요. 

팁문화도 낯설고 대중교통도 낯설기 때문에 여러 질문들을 퍼부었답니다ㅎㅎ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셨어요!!

 

 

종로 유학원을 통해서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캐나다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제가 먹은 것들, 본 것들에 적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