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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도넛, 디저트 맛집
Ri | 생활(맛집,여행등) | 2023.06.30

 안녕하세요. 해외 리포터 Ri입니다. 

밴쿠버는 맛있는 도넛, 디저트로 유명하죠! 제가 그동안 다녀온 도넛, 디저트 맛집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인 Tim Hortons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도착하고 제일 처음 먹은 도넛이 Tim Hortons의 Tim Bit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던킨 도너츠의 먼치킨과 비슷한 맛인데 많이 달지 않고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맛이에요. 

한 입 사이즈인 작은 도넛인 Tim Bit 말고 큰 도넛들도 많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Tim Hortons에 유명한 음료들이 있죠. 

아이스캡, 더블더블, 프렌치바닐라도 꼭 같이 먹어보세요!

 



두 번째, Breka bakery입니다. 

제가 다니는 어학원에서 아주 가까워서 제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도넛,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뿐만 아니라 크루아상, 바게트와 같은 빵, 샌드위치도 팔아서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간식 먹으러 가기 좋아요! 

물가가 장난이 아닌 캐나다에서 가성비 맛집으로도 불리는 빵집이니 가보세요!




세 번째, Nero waffle입니다. 

이곳은 수업에서 만난 벨기에 친구가 추천해준 벨기에 와플 맛집입니다. 

벨기에 사람이 직접 추천했다니 검증된 맛집이죠! 

바삭한 와플과 부드러운 와플 두 종류가 있고 와플 위에 올라가는 토핑도 다양해서 메뉴를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각종 베리가 올라가 있는 와플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서빙을 해주는 가게라서 팁을 줘야해서 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 

은 있지만 자주 가지는 못할 것 같아요..!




네 번째, Deep cove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도넛 맛집 honey doughnut입니다. 

도넛의 종류가 많은데, 가게 입구에 인기 메뉴라고 써놓은 도넛은 

classic honey, maple, chocolate, cinnamon sugar, coconut cinnamon sugar, maple bacon, chocoreo 입니다. 

주말에 가면 대기를 30분 이상 해야 하고 빵이 일찍 나가 늦게 가면 도넛을 못 산다는 맛집이지만 

저는 평일에 학원 끝나고 바로 가서 그런지 대기 없이 구매했습니다. 

maple, coconut cinnamon sugar 도넛을 먹었는데 강추입니다! 

Deep cove에서 놀고 난 후 더 사오려고 했는데 가게가 일찍 닫아 못 사온 것이 아쉬워요. 

가실 분들은 시간을 잘 체크하고 가세요. 




다섯 번째, Trees Organic Coffee입니다. 

친구들이 이 카페의 치즈케이크가 밴쿠버의 명물이라고 소개해줘서 방문했습니다. 

저는 가장 기본인 뉴욕 치즈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치즈 맛이 진해서 맛있어요! 

매장에서 먹으면 휘핑 크림과 드리즐을 뿌려주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여섯 번째, Granville Island의 Lee’s doughnut입니다. 

이곳은 평일 낮에 가도 항상 줄을 서있는 Granville Island의 대표 맛집입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낱개로 사는 것보다 세트로 사는 것이 저렴하니 친구들과 가서 세트로 사서 다 나눠 먹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