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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준비부터 밴쿠버 도착까지
Ri | 기타 | 2023.06.02

안녕하세요! 밴쿠버 어학연수 2주차가 되어가는 신입 해외 리포터 Ri입니다. 

오기 전에는 긴장도 많이 하고 앞이 깜깜했는데 막상 오고 나니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내고 있어요! 

고민이 많으실 예비 유학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외 리포터에 지원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어학연수를 가겠다고 마음먹고 나서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다가 종로유학원에서 진행하는 어학연수 박람회에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종로유학원 담당 매니저님과 상담을 통해 어학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종로유학원에서 어학연수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박람회에서 각 어학원에서 직접 나온 매니저와 상담할 시간이 주어져서 

어학원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결정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박람회에서 최초 상담을 진행해주신 담당 매니저님이 출국하기 직전까지 어학원 등록, 숙소, 비자, 출국 전 준비사항 등 

모든 일을 책임지고 도와주시기 때문에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출국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는 종로유학원 밴쿠버 지사와 연결을 해줘서 입국하고 나서도 도와주시기 때문에 아주 마음이 편했습니다.



저는 에어캐나다를 타고 밴쿠버에 도착했습니다. 

에어캐나다에 대해 미리 검색을 해보았을 때 지연, 수하물 분실 등 문제가 많다는 후기를 보고 걱정이 많았는데 문제없이 잘 도착했고

에어캐나다를 이용한 홈메이트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하니 에어캐나다 생각하시는 분들 걱정을 조금 덜어도 될 것 같습니다. 

에어캐나다에도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컨텐츠가 많으니 다른 항공편과 잘 비교해보고 예산에 맞는 비행기를 예매하시길 바라요!

 



6개월 이하의 기간을 계획해서 관광비자로 입국했습니다. 

관광비자는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 여권 정보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것 없이 간편하게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입국 심사에 대한 긴장도 했는데 기계를 통해 입국 심사를 진행하고 따로 사람과 면대면의 입국 심사는 없이 바로 통과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종로유학원에서 출국 OT 때 알려주는 입국 심사 질문과 답을 한 번씩 읽어보고 서류도 꼼꼼하게 챙겨가시길 권해드려요! 

코로나가 심할 때는 입국 시, 랜덤으로 코로나 검사를 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규제가 풀려서 하지 않으니 이 부분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0시간 정도의 긴 비행 끝에 밴쿠버에 도착하고 현지 매니저님과 연락하여 픽업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나라이고 짐도 많아서 혼자 숙소를 찾아가려면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 

공항부터 숙소까지 데려다주는 픽업 서비스가 굉장히 편했습니다. 

가는 동안 홈스테이에서의 주의사항, 캐나다의 문화, 교통 이용 방법 등 세세한 설명과 함께 시차 적응과 관련된 팁도 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입국 후 밴쿠버 지사에서 OT도 진행되는데, 이때 어학연수 생활 시 필요한 사항들, 은행 관련 업무, 위급 시 이용할 병원 등 

어학연수를 해나가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에 대해 알려주니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언제든 연락해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해외 지사가 있다는 것이 마음이 든든함을 느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