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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Shin | 생활(맛집,여행등) | 2024.12.18
토론토 맛집 탐방기
토론토에 살면서 좋은 점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한 도시 안에서 이탈리안, 태국, 일본, 인도, 이란, 한국 모든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토론토의 맛집 몇 군데를 돌아보며, 나만의 ‘맛있는 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1. Sugo
이탈리안 레스토랑 Sugo는 작은 공간이지만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정말 항상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요.
이곳은 파스타로 유명하지만, 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디저트인 티라미수때문이에요.
Sugo의 티라미수는 진한 커피 향과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가 담겨 있습니다.
적당히 달고 촉촉한 이 맛은 한번 먹으면 잊기 어려워요.
파스타보다 티라미수가 계속 생각나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2. Gusto 101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는 바로 Gusto 101의 파스타입니다.
이곳의 여름에 가면 패티오도 있기 때문에 야외 식사를 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Gusto 101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메뉴는 바로 오징어 튀김과 트러플 파스타입니다.
오징어 튀김은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쫄깃한 오징어가 어우러져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레몬을 살짝 뿌리면 입안이 상큼하게 정리되면서 계속 손이 가요.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처인 트러플 파스타는 크리미한 소스에 트러플 오일이 더해져서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나는 크림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곳의 파스타만큼은 예외랍니다.
3. Pai
태국 음식이 생각날 때마다 찾는 곳은 바로 Pai!
이곳은 가끔 긴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린 보람이 충분할 정도로 맛있어요.
Pai의 팟타이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소스가 쫄깃한 면발과 잘 어우러져 한 입 먹을 때마다 행복이 밀려옵니다.
새우, 땅콩, 숙주가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이 입안을 즐겁게 만들어요.
팟타이 외에도 볶음밥, 커리 등 다양한 태국 음식이 모두 맛있어요.
4. Raku
토론토에서 일본식 우동이 생각날 때, Raku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이곳은 따뜻한 우동과 차가운 우동을 모두 잘하지만, 여름이면 꼭 자루우동을 주문해요.
자루우동은 차갑게 식힌 우동 면발을 쯔유에 찍어 먹는 방식인데, Raku의 면발은 정말 쫄깃하고, 쯔유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 계속 생각난답니다.
가장 많이 방문한 일식당이 라쿠일 것 같아요.
5. 진달래 ? 육회비빔밥
한식이 그리울 때면 크리스티나 핀치를 자주 가는데 이곳은 크리스티에 위치한 한식집입니다.
이곳은 토론토에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맛집인데요. 내가 진달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육회비빔밥이에요.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찌개와 파전 등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심지어 아일락 드림빌딩은 셜본에 위치하는데 진달래 역시도 그린라인에 있어 어학원 친구들에게 한식을 소개해 주고 싶다면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
6. 미찌카 ? 젤라또
여름에 시원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mizzica 를 빼놓을 수 없어요.
이곳의 젤라또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맛이 깊고 풍부해요.
가장 유명한 맛은 피스타치오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은 바로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젤라또입니다.
여름날 미찌카에서 젤라또를 손에 들고 토론토의 거리를 걷다 보면 더위도 잊히고,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이렇게 토론토에서 내가 좋아하는 맛집들을 돌아보니, 토론토는 정말 다문화 국가라는 게 체감돼요.
앞으로도 더 많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토론토에서의 행복한 미식 여행을 계속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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