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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유학원을 통한 고객 피해사례

• case 01 비정상적 할인, 과장된 정보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유학업체의 경우 당장의 운영을 위해 비정상적인 학비할인이나 유학과 관계없는 수속혜택들로 고객을 유인합니다.

  사례

  A유학원은 특별혜택이라는 명분으로 수백 만원을 할인 해준다고 광고하였으나, 학비수령 후 3개월 만에 잠적하고, 해당 어학원은 6개월 뒤 폐교됨.

• case 02 특정학교 등록 강요

  유학예정자의 상황과 미래계획은 뒷전인 채, 업체에서 계약된 일부 학교로 등록하도록 무리하게 유도합니다.

  사례

  학원은 지분투자가 이루어진 해외 특정 어학원으로의 등록을 강권하였으나, 학교의 위치 및 형태, 유학과정이 유학예정자와는 전혀 맞지 않는 학교였음.

• case 03 표준계약서 미사용 및 불공정거래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 계약서가 아닌, 자체 계약서를 통해 부당이익을 취하거나, 문제 발생 시 모르쇠로 일관하는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합니다.

  사례

  C유학원은 수속비 50만원 수령 후, 수속진행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자체 계약서를 근거로 환불불가 입장을 밝힘.

• case 04 비자발급 보장 등 허위 약속

  유학국가 영사의 고유 권한인 비자 발급에 대해 "발급보장" 이라는 허위약속을 하거나, 비자 제출서류 위조대행 등으로 현혹할 수 있습니다.

  사례

  D유학원은 미국 비자 발급률 99%를 내세우며 "발급보장"을 약속했으나, 비자가 거절되자 비자서류를 위조하여 다시 제출할 것을 강권하며 100만원을 추가 요구함.

• case 05 실체 없는 유학원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온라인카페 혹은 블로그만을 통해 고객모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업체방문 및 상담이 없이 이루어진 학비송금은 쉽게 악용될 수 있습니다.

  사례

  E유학업체가 운영되는 온라인 블로그는 생성한 사진들과, 정보, 고객 후기로 가득하지만, 불공정계약서의 내용을 근거로 환불불가 입장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