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종로유학 강남 본점 최경희 매니저님의 지도를 통하여, 이번  가을학기 UCLA에 진학하게 된 3학년 편입생입니다. 사실 저는 작년에 이미 UCLA와 UC Berkeley에 진학원서를 제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UCLA에 Wait List에 있었기는 하였지만, 아쉽게도 두 학교 모두 떨어지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왜 떨어진 건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당시 다니고 있던 College에 있는 Transfer Center나 Counselor에게 문의해봐도 그냥 잘 썼다, 훌륭하다, GPA가 괜찮으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만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당시 저를 지도해주시던 유학원 직원분에게서도 왜 떨어졌는지에 대한 뾰족한 답변을 못 해주셔서 참 답답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학교 입학사정관이 아니라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저보다 경험이 많으시니 팁이라도 알고 계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몇 개월이 흐르고, 어느덧 다시 원서를 제출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저에게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박람회에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를 해주셨습니다. 유학박람회 안에 있는 종로유학 데스크에 제 상황을 말하니, 미국대학 입시전문가 강남 본점 최경희 매니저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약 30분에서 1시간가량 입시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매니저님은 제 학교에 학생을 많이 합격을 시킨 경험이 있으시고, 제가 모르는 정보를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편입 수속을 밟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제 에세이를 무한첨삭 해주시는 최경희 매니저님에 감사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에세이처럼 까다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입학처에서 원하는 내용을 뽑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합격한 이유가 여기서 나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 썼다고 생각을 했지만, 최경희 차장님의 Feedback을 듣고 정말 내가 표현하고 강조하는 것과 입학사정관들이 원하는 답변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글에서부터 쓰기 시작해 영어로 에세이가 완성되는 동안, 정말 7~8번 이상 많은 첨삭이 오고 갔던 것 같습니다. 그 많은 글을 일일이 읽고 Feedback을 해야 함에도, 한 번도 깐깐한 저에게 싫은 소리 하지 않으셨던 최경희 차장님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제가 지원했던 서부대학 5개 (UC Berkeley, UCLA, UCSD, UC Irvine, UCSB) 와 동부대학 (Pen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Park)에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물론, 이후 I-20나 비자준비 등 학교 진학에 필요한 과정을 모두 완벽히 도와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최경희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