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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가 불러온, 미국 대학 입시 변화
2020. 09. 14
COVID-19 가 불러온, 미국 대학 입시 변화
코로나로 인해, 미국 대학 입시 정책에도몇 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1. SAT 일시적 면제
COVID-19 로 인해 SAT 시험을치루기가 힘들어짐에따라, 많은 대학들이 한시적으로 SAT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Test-Optional”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좋은 성적과 활동 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SAT 라는 장벽 때문에 미국 명문대 지원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과 UCLA.UC 버클리가 속해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 을비롯하여 다수의 대학들이 2021년 입학에 한해 SAT 를제출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습니다
<2021년 SAT 면제 대표 대학 리스트>
▪ 아이비리그 8개 대학: Brown, Columbia, Cornell, Dartmouth, Harvard, Princeton, UPenn, Yale ▪ University of California 9개 캠퍼스: Los Angles, Berkeley. San Diego, Irvine, Davis, Merced, Riverside, Santa Barbara., Santa Cruz (2022년 가을학기까지) ▪ Boston University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2023년 봄학기까지) ▪ University of Texas, Austin ▪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 Georgia Tech ▪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 Virginia Tech ▪ University of Michigan ▪ New York University 등 다수 |
2. 학업성적 외, 자기소개서 등 서류 전략
시험 점수가 심사 기준에서 빠진 만큼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성적외의 요소들이 합격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음악공연, 체육 활동, 대면 봉사활동 등이 중단 되었지만 Zoom 을 활용한 토론, 마스크 제작 봉사 활동 등과 같이 팬데믹상황에서 최대한 얼마나 의미있는 활동을 하였는지, 또한 이를 얼마나 원서에 잘 작성하는지가 내년도 입시에서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다 세밀한 입학 & 원서 컨설팅이 필요한 만큼 대학 지원과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유학원으로 문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