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EP어학원 소개

1. 위치

리즈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하교 후 어디든 가기 너무 편리한 위치입니다.! 

리즈 시티 뮤지엄, 공연장, 시티 센터, 중앙도서관 등 모두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리즈에서 가장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중심거리까지도 도보 5분이면 가능합니다. 

학원 앞에는 편의점, 샌드위치가게(정말 맛있음. 정말정말), 카페, 공원, 슈퍼마켓, 병원 등이 있어 정말 편의시설에 접근성이 너무너무 뛰어나요. 

버스 정류장도 코앞에 있어서 하교 후 버스타고 홈스테이 가거나, 라운드헤이 파크 가기도 너무 편리합니다. !!

2. 수업
저는 B2 레벨에 배정되었고, semi-intensive 수업코스를 듣고 있습니다.  

초반 2주 동안은 B2 클래스가 2개였는데, 3주차부터는 반이 합쳐져서 한 반에 10명? 정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침 수업은 general english로 문법, 회화, 단어, 숙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어에 접근합니다. 

맨 처음에는 영어로 영어 수업을 들으려니 이해도 잘 안되고 효율도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들을수록 영어가 한국어와 일대일로 대치되는 것이 아니라 영어 단어의 바이브를 제대로 영어로 배우는게 단어, 숙어 외우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로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영어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오히려 저 말고 다른 아이들이 다들 압도적으로 잘했으면 기죽어서 아무말도 못했을 거 같은데, 

비슷한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보니 서로의 보카 실력을 나누고 습득할 수 있어 저는 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 매우 만족합니다.

Semi-intensive를 신청하게 되면 오전수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후 수업까지 진행됩니다. 

저희 학원은 아이엘츠 클래스와 보카 클래스가 진행되는데, 저는 아이엘츠 클래스를 듣고 있습니다.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엘츠에서 다루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이 모두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라 

저는 오전 반보다 아이엘츠 반이 더 재밌고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 

단점은 점심 먹을 시간이 없다는것 ? ㅜㅜ 

쉬는 시간 15분에 호다닥 배 채우고 수업 듣는 거 말고는 너무 좋습니다! 

추가로 스피킹 수업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 무료로 들을 수 있는데, (화, 수) 스피킹도 너무너무 강추입니다// 

우선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수업 퀄리티가 최고에요.

정규 수업보다 말할 기회가 많고 매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제 시야도 넓어지고 

생각을 말하는 방법도 배우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제니 쌤 너무 사랑하는데 전할 방법이 없네..)

3. 액티비티

액티비티는 매주 바뀌기도 하고, 고정되는 것도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의 language exchange는 현지 로컬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액티비티라 매주 참여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영국 티타임, 탁구, 여행 등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매주 바뀌고, 

학원 관계자님들도 쉬는시간에 복도에서 떠드는 저희들에게 뭐 하고 싶은 액티비티 없는지, 

이번주의 액티비티가 뭔지 열심히 홍보해주셔서 참여율도 높아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