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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캐나다]
Wlsss | 생활(맛집,여행등) | 2024.11.26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현재 3개월가량 여학연수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주말,연휴에 시간이 나면 종종 여행을 다녔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퀘벡/오타와/몬트리올 여행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간략한 일정/ 좋았던 장소/ 투어 여행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1.일정
이번 여행은 TNT 투어를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저희 학원에는 매일 tnt 투어 직원분들이 오셔서 쉽게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2박 3일 투어를 신청했고,가격은 대략 $365 정도였습니다.(식비,가이드팁 별도)
첫날은 먼저 오타와를 갔습니다.
오타와에서 대표적인 장소 몇 곳을 가이드와 같이 돌아본 후 점심시간 겸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자유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오타와는 크게 할 게 없어서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타와에서 몬트리올로 넘어가 저녁시간과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은 퀘벡으로 이동하여 올드퀘벡에서 하루를 보냈고, 그리고 마지막날은 올드몬트리올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2.좋았던 장소
저는 이번 여행지 중 올드퀘벡이 가장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사실 퀘벡은 한국인들에게 도깨비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인데요, 저도 도깨비를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저는 투어를 통해 여행을 갔기때문에 가고싶었던 장소를 다 가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저희는 가이드님이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을 다 데려가 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그 중에서 Pierre-Dugua-De-Mons Terrace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꼭 가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도깨비 언덕으로도 유명한 Pierre-Dugua-De-Mons Terrace 에서는 넓은 들판과 퀘벡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다양한 오너먼트와 크리스마스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보지못한 분위기의 상점이라 신기했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마켓은 1년 내내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퀘벡에는 이 외에도 많은 관광명소와 아기자기한 상점, 식당, 카페가 많아서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일본인 친구도 이 드라마를 전혀 모르지만 퀘벡이 가장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
3.투어 여행의 장단점
제가 생각하는 투어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는 것입니다.
토론토-오타와-퀘벡-몬트리올을 다 돌아보려면 가는 방법을 다 따로 알아봐야하고 교통비도 많이 들텐데,
투어를 통해서 괜찮은 가격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가이드님이 이동할 때마다 해당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여행이 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여행일정이 다 정해져있기 때문에 편리했고, 또 대표적인 관광지를 다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우선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인데요.
모두 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기차와 비행기에 비해 비교적으로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차가 막혀서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로 올 때 대략 7시간정도 걸렸는데, 버스를 오래 타니 힘들었습니다.
또 점심시간 겸 자유시간을 그리 길게 주지는 않아서 시간이 촉박하다고 느꼈습니다.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는 토론토와 비교적으로 가까운 여행지이고, 볼 것도 많으니 시간이 되시면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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