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유학생의 주말-우에노공원

주말에 학습하며 일본어 실력을 늘리면 좋겠지요?!. 

하지만 견학또한 좋지 않을까요??.

즉, 주말 여유로우니 놀러가겠다는 이야기 입니다.ㅋ

주말에 생각보다 갈만한 곳이 많이 있어요. 

우에노공원,지브리박물관,무민파크,등등 정~말 가볼만한곳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소개할 만한 곳은 우에노 공원입니다.

8:00  기상 하여 날씨를 보니 매우 화창하군요. 좋습니다. 나가보도록 할께요.

8:10~9:00  씻고 화장하고 준비하며 나갈 준비를 맞쳤고요.

9:00~9:30  편의점에서 오니기리 구매 후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오니기리..걍 저렴한 삼각김밥이랑 마실거 몇개 구매해서 이동합니다.

9:39 ~10:30  우에노 공원에 방문합니다. 사실 우에노공원에서만 놀고 산책해도 좋아요. 

이곳 먹거리도 많고 주말에 피크닉오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하지만 저는 이번에 우에노 동물원에 들어가보려합니다.

10:30~11:00  600엔(6천원)으로 입장권 구매 후 우에노공원 동물원 입장합니다. 공원지도 첨부하니 필요하신분은 참고해보세요.

11:00~13:00  날씨가 달라 한국에 없는 동물과 새들도 있는데요. 

여기서 스탬프 찍기 참여해보면 관광이 더 재미나집니다. 

플라밍고가 아마 일본 공원 대표 새가 아닐듯해요.

13:00~14:00  카멜레온이라는 식당에서 늦은 점심먹고요...동물원 들어오면 여기밖에 식당이 없어요..ㅠ.ㅠ 

이렇게 동물원 구경하고 우에노 구경하면 하루 다 가는 듯 합니다...

우에노 공원안에 동물원이 있는겁니다. 

공원만으로도 넓고 크지만, 이왕 온김에 동물원 구경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 

저녁으로 라멘도 먹어봅니다. 

이것또한 어디서 들었는데요. 일본인들은 이치멘라멘보다는 일반 라멘집을 선호한데요. 

이치멘라면은 관광객들이 가는곳으로 인지도가 높다하네요. 

라멘 드실분들 다니다가 작은 라멘집같은거 보이면 들어가셔 맛보셔요. 

그게 더 일본풍스러운 라멘집이라네요. ㅎㅎ

그러면, 안녕~~~~

저녁에 누워서 일본 드라마 시청. >.< 저 드라마보면서 계속 생각중인데요. 

한국 박신혜를 너무 닮았어요...

다들 즐겁고 편안한 유학 생활 하세요~~ 안녕!ㅂ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