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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뉴질랜드]
워홀 신청하기
SEAN | 기타 | 2019.05.18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EAN 입니다 :)
2019년 5월18일, 일년에 단한번 있는 뉴질랜드 워홀 신청하는날입니다
뉴질랜드 워홀은 일년에 한번, 한정인원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떄문에
호주보다는 신청하기가 조금...? 은 까다로운거같네요!!
저는 지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학생비자로 와있기때문에 주 20시간 합법적인 알바가가능하지만
졸업후에 조금더 뉴질랜드에 머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조금 복잡하지않을까... 종로유학원 오클랜드 지사장님에게 여쭤볼까...하다가 생각보다 간단한거같아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고 필요한 개인정보들 준비하니!! 수월하게 워홀비자를 신청했습니다
현지비자상태, 비자만료날, 거주지, 여권번호, 신분증 번호? 정도 준비해주면 됩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피시방가는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뉴질랜드에 와서 피시방을 갔네요!!!!
노트북 와이파이로하면 혹시 안되지 않을까 싶어서 오클랜드에 있는 피시방에 갔는데
비쥬얼은 10년전 피시방같았지만, 인터넷도 빠르고 워홀신청하러 오신분들도 많드라구여
1시간30분에 6불! 조금 사악한 가격이지만... 선택지가 없기에 ㅜㅜ
뉴질랜드의 5월은 섬머시즌이 끝나서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7시, 오클랜드시간으로 오전10시에 신청했습니다!
서버가 불안정해서 1시간 넘게 걸린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30분도 안걸린거같네요!
신청비는 뉴질랜드달러로 245불! 여기에 신체검사비는 별도입니다
생각지도 못한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오클랜드의 생활도 벌써 100일차네요!
학원가는길도, 영화보러가는것도, 친구들 만나서 노는것도! 모든것이 익숙해지는 시점인거같아요!
오늘은 처음으로 카플란 선생님도 같이 만나서 밥먹고 놀기로했는데! 오늘 하루 역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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