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어학원#2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EAN 입니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엔 많은 어학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카플란어학원은 전세계에 지사가 있고 카플란 자체 교재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비율을 가지고 있는 학원입니다

홈스테이나 오클랜드 생활하면서 만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 학원보다도
테스트를 비롯해 레벨관리, 수업 커리큘럼, 다양한 액티비티 등등 모든것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다는것을 느꼈네요!

일반적으로 카플란 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오게된다면

General 이나 Intensive 코스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저 같은경우엔 첫달만 Intensive로 신청하고 나머지는 General로 신청했는데...

학원에 와서 이주정도 들어보고 전부 Intensive로 변경했네요!

General 코스는 메인수업에 참여하고 그 외의 시간엔 스터디센터라는 곳으로가서
자발적인 공부를 해야하는 시스템이고, Intensive는 General과 동일하지만 주2회 3시간씩 총 6시간의 추가적인

Elective class가 생겨 메인수업 외에도 추가적인 수업을 받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수업일정이 타이트하지않을까...

한국,일본 친구들만 Elective class를 신청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했는데

Elective class 역시 5주마다 변경이 가능하고 Communication skill / Coversation&Pronunciation / IELTS 로

3가지로 나누어져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신청하면 됩니다!

수업이 끝나고 추가적으로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해도 오후 4시전에 무조건 끝납니다!

지금은 Communication skill과 Coversation&Pronunciation만 들어봤는데

메인수업과 다르게! 그룹형식의 수업이 진행되어
한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식의 대화를 주고 받고 서로의 경험에 대해 공유하는 형식의 수업입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대화를 주고 받는 사이에 선생님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대화에 참여해 잘못된 표현이나 발음에 대해 교정을 해주고
바로바로 궁금한 표현 혹은 단어를 물어볼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거 같아요!

영국식영어와 미국식영어의 단어표현 차이! 이런것도 수업의 묘미중 하나입니다 :)

추가적으로 헷갈리는 발음이나 강세에 대해 선생님의 보충설명이 이어지니

General보다는 유용하게 배우는 표현들이 더 많겠죠! ㅎㅎ

그리고 스쿨 액티비티!!! 매주 변경되는 학원의 액티비티는 월/화/수/목/금 매일매일 있고

맛집탐방/발리볼/동물원/아쿠아리움/요트파티/방탈출/볼링... 등등

정말 다양해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데 아직 많은 참여를 해보진 못했네요 ㅜㅜ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스쿨액티비티에 조금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스쿨액티비티를 비롯해 메인수업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