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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뉴질랜드]
재미없는 뉴질랜드
SEAN | 생활(맛집,여행등) | 2019.03.31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EAN 입니다 :)
해외에서 영어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가장먼저 고민하는게 어학연수인데,
어학연수 가기로 결정한 후에!
가장 큰 고민은 국가 선정이였던거 같네요
저 역시도 뉴질랜드 오클랜드 어학연수 오기전에!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로 3개 국가를 고민했는데
뉴질랜드로 결정하게된 가장 큰 요인은...
머니머니해도 머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인종차별없는 평화로운 나라!
그리고 주 20시간의 알바가 가능한 학생비자가 가장 큰 영향을 준거같네요 ㅎㅎ
처음 어학연수를 준비할때 주변의 말들을 들어보거나 경험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뉴질랜드는 일주일지나면 정말 할것없고 지루한 나라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이건 정말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엔,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 지루하다' 라고 생각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평소에도 혼자여행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고, 여행을 다니는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면! 뉴질랜드 만한곳이 없을것 같네요 !
어디근처를 여행가도 정말 멋진곳들뿐이고, 혼자있는 시간에도 혼자있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수있는 곳이, 뉴질랜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엔 혼자있는 시간엔 넷플릭스나 유튜브로 영어공부를 즐겨하고
방과후엔 혼자만의 취미생활인 수영도하고, 친구들 만나서 밥도 먹고, 맥주도한잔하면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7주차에 접어들어, 아직 17주가 남았지만
아직도 해보고싶은일들이 많아, 앞으로의 어학연수 생활이 더욱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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