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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에서 가까운 공원 Ambury Regional Park
SEAN | 생활(맛집,여행등) | 2019.03.23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EAN 입니다 :)
뉴질랜드는 땅이커서 그런지... 강릉에 있는 삼양목장처럼
규모가 큰 공원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네요!
Ambury Regional Park는 오클랜드시티 중심지에서가도
40-50분 내외로 갈수있는 가까운 공원입니다!
보통 양보러 갈떄 원트리힐로 많이들 가지만!
원트리힐은 다음에도 갈 기회가 있을것같아서
조금 생소한곳을 다녀왔습니다
양 / 돼지 / 말 / 닭 등등 흔히 볼수있는 동물들이 있긴하지만
퍼블릭 캠핑장도 있어서 캠핑하러 가족들도 많이 오는것같드라구요
뉴질랜드는 캠핑카 자체가 엄격해서 허락된 장소에서만 캠핑카를 세우고 잘수있다고 합니다!
Ambury Regional Park 를 걷고 ... 걷고... 또 걸어도 끝이 안보여서
중간에 바다가 아닌 갯벌을 보고 나왔네요.... !!
공원 안내 트레킹코스만 봐도 기본 2시간 3시간씩 걸어야하는 코스들이기에!
이곳에 온다면 정말 편한 운동화를 신고오거나! 자전거를 타고와야할듯합니다!
원트리힐만큼 유명하지 않아서인지 현지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아이들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분위기라
오클랜드에 와서 처음으로 뭔가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거같네요 ㅎㅎ
돌아오는길에 친구만나서 맥주 한잔하고! 일요일이 끝이 났네요!
오클랜드에선 시원한 커피한잔보단, 시원한 맥주한잔이 더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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