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KAPLAN) 어학원 오클랜드 센터 소개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EAN 입니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해서 종로유학원 종로지사 픽업받고 홈스테이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카플란 어학원에 다닌지 3주차가 되었네요. 뉴질랜드 생활에 관해서는 아직 모르는 부분들이 많지만!

3주차가 된기념으로! 제가 다니고 있는 카플란어학원을 소개 해보려합니다.

뉴질랜드 대부분 어학원들은 오클랜드 시티 / 뉴마켓쪽에 위치 해있는데

카플란어학원은 뉴마켓에 있고 오클랜드 시티에서는 버스로 10-20분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저는 홈스테이에 살고 있기에 학원까지 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데!

이 부분은 홈스테이에 대한 후기 적을때 자세히 적어볼게요!

카플란 어학원은 매주 새로운학생들이 입학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졸업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날에는 OT와 함께 학원룰, 오클랜드에서 주의해야될점, 홈스테이에서 주의해야될점,

학원코스커리큘럼, 레벨테스트, 뉴마켓 구경 등을 진행하는데!!

많은 사람중에 한국사람이 저 혼자여서 생각보다 놀랬네요.

카플란어학원에는 브라질, 콜롬비아, 유럽, 일본, 중국,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등 정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있으니

전세계 영어발음을... 다 들을수있는 장점이 있네요!!

그리고, 다음날 학원에가면 레벨 및 코스에 따라 클래스가 오전/오후로 나뉘어집니다.

저같은경우엔 오후반을 선호하는데 다행히 오후반이 되었네요!

수업첫날엔 자기소개후 서로의 이름을 외우는 액티비티 게임 등 나름 체계적인 느낌의!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연스레 친구들의 이름을 외웠고 수업 중간중간에도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들이 첫 주엔 많았던거 같아요.

가장 중간레벨인 Intermediate 수업방식은 어느 주제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중간중간에 그래머를 공부하고 라이팅도 하는 방식입니다.

선생님들도 호주출신, 영국출신, 뉴질랜드 출신 등 다양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점심시간엔! 도시락을 싸오거나

학원에서 판매하는 4불 / 8불짜리 도시락을 사먹어서 도시락 챙겨오기 귀찮은...

저같은 분들은!! 배고픔정도에 따라 4불 / 8불 짜리 도시락을 사먹으면 될것같네요!

학원 주변에 버거킹, 서브웨이도 있어서 밥먹고 그런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3주차에 접어든 지금, 가장 특별하고 기억에 남았던건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있는 졸업식인거같네요.

첫날 만난 친구가 지난주에 졸업하면서 졸업에 대한 소감을 다른학생들 앞에서 이야기하는게!

 카플란 졸업식행사인데...

아쉬우면서도 24주의 후를 나를 생각하게 되는? 그런 졸업식입니다...!!!

졸업식도 하고 그 날 저녁엔 친구들 만나서 맥주도 먹고 그런게! 보통의 금요일인거같네요!

이제 겨울시즌이 시작되려하면서 살짝씩 추워지는데,

다음 후기엔 뉴질랜드 생활이나 홈스테이에 대해 한번 적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