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창
안녕하세요~
아니요
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 리포터 관련 변경 및 문의사항은 reporter@coei.com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영국] 영국 찐맛집!!(또또간집!)
Lynn | 생활(맛집,여행등) | 2023.07.22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Lynn입니다.

벌써 7번째 글인데요. 종로유학원 해외 리포터를 쓰면서 난 정말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고 있구나라고 

또 한 번 느끼면서 곧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영국에서 친구들이랑 혹은 혼자 나가서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맛있었던 가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Bancone

첫번째로는 반콘이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미슐랭 생면 파스타 맛집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생면 파스타 집 두 곳이 있는데요. 

저는 두 곳 다 먹어봤지만 압도적으로 반콘이 맛있었어요. 

솔직히 첫 번째 간 판델라는 기대해서 먹어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 

하지만 두 곳 다 생면 파스타치고는 매우 저렴해요. 

친구들끼리 가면 한 명당 12-14파운드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으니 영국 물가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파이브 가이즈가서 먹으면 인당 17파운드는 기본이니까,,ㅎ

다시 본론을 이야기한다면 반콘은 예약을 하고 가야해요. 

저희는 당일에 갑자기 정했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예약이 쉽게 가능했어요.

3명이 방문했고 메뉴도 3개 주문했어요.

Silk handkerchiefs, walnut butter, confit egg yolk

Spicy pork & n'duja ragu with mafalde

Bucatini cacio e pepe

이렇게 주문했는데 다 맛있었어요. 

미슐랭 생면파스타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꼭 한번쯤 가보는 걸 추천 드려요!

 


2.Nagare Coffee

이곳은 스카이 가든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가게 내부는 아담한 편이에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두 분이 계셨는데 두 분 다 노트북으로 업무하고 계셨어요.

커피도 정말 맛있고 디저트도 너무 맛있었어요. 

저도 다음 일정만 아니었다면 다음 번에 노트북 가지고 와서 여유롭게 있다가 갈 것 같아요.

한국인에게 유명해지기 전에 방문해 보는 걸 추천 드려요.

 


3.WatchHouse Somerset House

이곳도 카페인데요. 지점은 여러 개 있지만 저는 somerset 지점에 방문했어요.

평일 아침에 갔지만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아 그리고 여기는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았는데 

저는 노트북하면서 꽤 있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따로 제지를 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있다 갔어요.

그리고 위에 딸기가 올려져 있는 디저트를 먹었는데 상큼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 내부도 넓고 서머셋 뮤지엄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같이 구경하기 좋을 것 같아요

 

 

4.Plum Valley/ Morden Chinese Dining

마지막으로는 중식집인데요. 소호 차이나거리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았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그 대신 양이 조금씩 나와서 두 명이서 3메뉴는 기본으로 시켜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칠리 치킨, 볶음우동, 새우 딤섬 하나 시켰는데 다 맛있었어요.

이때도 한국인이 아무도 없었는데 구글 후기가 안 좋아서 그런가? 라고도 생각했지만 저랑 친구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는 팁은 영국에 있는 식당에 가면 서비스 차지라고 12%가 거의 다 붙어서 나와요.

만약 안 붙어 나오고 너희 서비스 차지 낼 거야? 하고 물어본다면 서비스가 정말 별로이지 않은 이상 기본적으로 내는 걸 추천 드려요. 

만약 안 낸다 해도 별말은 없겠지만 너희 서비스 정말 별로였어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

제가 추천 드린 맛집을 꼭 한번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영국 생활하면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마지막 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