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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인데요 제가 CIA에서 어떻게 생활을 했고 IELTS 공부가 어땠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시험을 봤을 때 토탈 종합 점수가 2.5였고, 파트 부분도 듣기는 5점 정도였지만 다른 파트는 정말 점수가 낮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IELTS 공부를 했을 때 어떻게 5.5를 찍지라는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요.
근데 사실 IELTS 공부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3.5에서 한 4 정도까지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3.5에서 4점까지는 정말 빠르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영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테스트 결과가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CIA 어학원을 와서 영어와 친숙해지고 접근 방법 또한 알게 돼 성적이 조금씩 올랐습니다.
제가 만약 일반 영어과정을 들었다면 지금과 결과가 살짝 달랐을 텐데 저는 세 달 모두 IELTS로 진행하게 돼서
학생들과 조금 다르게 즉, 조금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영어는 오직 포커스가 말하는 것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IELTS 같은 경우에는 대학 또는 비즈니스 쪽 때문에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아서
IELTS를 한다고 한다면 다른 영어 코스보다 조금 더 공부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사람들한테 만약에 학원을 올 거면 IELTS 과정을 들으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냥 놀면서, 즐기면서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 일반 영어 코스로 오셔서 재밌게 영어 공부를 하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일반 영어 코스 친구를 만났는데 말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영어 단어 하나를 쓰지 못할 정도로 다른 영역은 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이야기를 하는 거에 포커스를 뒀기 때문에 어느 곳에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영어 늘리는 파트가 다른 거 같습니다.
지금 제 IELTS 성적은 5~5.5 사이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학원생활을 말씀드리자면 아침 6시 반 정도에 일어나서 아침 단어 시험을 준비를 하고
끝낸 시간에 밥을 먹고 시험을 보러 가고 8시부터 수업이 시작하기 때문에 책을 준비해서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중간에 점심시간 있지만 거의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토일은 놀자라는 마음이어서 어디를 놀러 가거나 아니면은 친구와 헬스장 그리고 노래방을 가고 음식을 먹으러 나갔던 것 같습니다.
누구는 학원에서 공부를 끝까지 하겠다라는 사람들이 있지만 꼭 공부가 다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필리핀이다 보니깐 필리핀 친구를 사귈 수도 있는 거고 다른 국가 친구를 사귀어서 영어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꼭 굳이 공부만 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를 만약에 왔으면 토일 정도야 나가서 친구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가보면 확실히 스피킹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오시기 전에 그렇게 생각하시고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토일은 놀지만 평일에는 공부를 하자. 재밌게 공부를 하다 보면 언젠가는 오를 것이다!!!"
토요일 일요일에 나가다 보니깐 돈이 살짝 많이 나갔습니다.
한국 돈으로 하면은 매주 15만원 정도, 페소로 하면 6000페소 정도 나갔던 거 같습니다.
모두가 이렇게까지 드는 건 아니지만 저는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아니면은 체험해보고 싶어서 조금 많이 들었던 거 같고요.
또한 현지 물가는 싸지만 밥값은 조금 비쌉니다.
제가 평소 먹는 음식은 한국과 가격이 비슷했습니다.
만약에 제가 고기를 먹고 싶다 하면 현지 식당에서 고기를 먹어도 되지만
사실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서는 현지 식당에서 고기를 먹는다라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한국식 고기를 먹느다면 한국과 비슷한 가격 또는 조금 더 높은 가격을 생각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한 주에 다섯 번 정도 외출을 해서 밥을 해결을 했는데 가격이 조금 있다 보니 정말 일주일에 15만원 정도
또는 더 많이 깨질 때는 20만원까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최대한 학원 안에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해결을 하거나 또는 한국에서 음식 같은 거, 예를 들어 컵라면 같은 것을 가져오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필리핀이다 보니까 한국 즉석 식품이 정말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비쌉니다.
그래서 돈을 아끼고 영어 공부를 하시겠다 하면 한국에서 가져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학원에서 3달을 생활했던것과 IETLS 프로그램이 어땠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