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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Q. 어학연수기간 동안 대학수업을 들을 수 있나요?

대학 부설 어학연수 기관 또는 대학 내 사설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영어실력이 기초단계인 경우에는 불가능하고, 중급 이상 실력이 되면, 한두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학점 취득도 가능하므로, 연수 후 진학에 도움이 됩니다.

종합대학에서는 담당교수의 사전 허락을 받고 수업을 참관할 수 있으나, 주로 교양과목일 경우가 많고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은 개방적인 편이어서 어학연수생이 야간에 따로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학교 내의 상담원이나 담당 교수에게 직접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연수]
Q. 미국 ELS 어학기관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ELS Language Centers는 1961년에 워싱턴 D.C.에 처음으로 Language Centers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후 40년에 걸쳐, ELS Language Centers는 미국 내 40여개 센터를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갖춘 캠퍼스 기반의 영어 교육 센터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센터가 대학 내 위치하며, 각 센터가 이동이 원활하므로 원하는 센터 어디에서나 수업이 가능합니다.

600여개의 대학과 직업 학교들이 TOEFL 성적 대신 ELS Language Centers의 인텐시브(Intensive) 고급 영어반의 수료증을 인정합니다.

이들 학교는 모두 ELS Language Centers의 대학 및 직업학교 협력프로그램의 회원 학교들로, 대개의 경우 입학 요건에 맞으면 ELS Language Centers의 수강을 통해 필요한 영어 능력 수준을 완성한 후에 입학을 허가해 주는 “조건부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 회원 학교 중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간지 “U.S. News” 와 World Report의 “American’s Best Colleges”에서 미국의 최상급 학교로 선정된 곳들을 비롯해 많은 일류 학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레벨 109(9단계)이수를 요구하는 한편 어떤 학교들은 레벨 112(12단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안정된 기반으로 영어연수는 물론 정규과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릴 만한 좋은 어학기관입니다.

[어학연수]
Q. 풀타임 수업과 파트타임 수업이란 어떤거죠?
어학연수 과정의 수업시간에 따른 분류로 본다면 풀타임과 파트타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파트타임의 경우는 주당 10-15시간의 수업을 듣는 것으로, 학교에 입학하여 학과 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영어공부를 보충하기 위하여 듣는 경우와 오후시간을 개인적인 활용을 하기 위하여 오전반 수업만 듣는 경우, 파트타임반을 선택합니다. 파트타임 수업은 오전 3시간 수업을 받는 조건과 오후 또는 저녁에 개설된 2-3시간의 강의를 받는 방법 중 영어학교에 개설된 상황에 따라 선택하고 있습니다.

풀타임 수업은, 집중과정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20-30시간의 수업을 받는 것을 말하며, 사설어학원의 경우가 대학부설 어학원보다 수업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캐나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풀타임 과정의 등록을 한 입학허가서를 받아야 합니다.
수업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습과 복습을 하고, 영어학원(학교)에 마련된 다양한 과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연수]
Q. 호주 ELICOS란 무엇인가요?
호주의 영어 연수는 정부의 인가를 받은 ELICOS(English language Intensive Courses for Overseas Students)기관에서 제공됩니다. 호주 전역에 걸쳐 200여 개의 인가등록된 영어연수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어연수기관들은 대학 부설 어학교도 있고 독립된 사설 어학교도 있습니다.
 
호주 대부분의 ELICOS 기관과 교육과정 또한 국가교육인증제도(NEAS* National ELT Accreditation Scheme Limited)에 의하여 인증, 감사를 받음으로서 높은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수한 서비스, 시설 그리고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ELICOS의 수준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 호주 정부는 영어 연수 시스템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검사관을 임명해 두고 있습니다. 이 검사관의 평가 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을 때에만 어학교는 인정받을 수 있고, 학생들을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또 모든 어학교는 계속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일정 기간마다 평가 받습니다. 이러한 제도들을 통해 호주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받고 있는 교육의 질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어학연수]
Q. 좋은 어학교를 선택하는 방법은?

좋은 영어학교를 선택 하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자신이 공부할 영어학교를 선택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의 가능한 연수경비의 상한폭을 먼저 정하여 한화와 현지금액으로 얼마나 되는지 적습니다.

가고자 하는 지역의 학교들에 대해 학비 자료와 그 지역의 생활비 자료를 구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연수 경비범위에 드는 몇 개의 대상 지역 및 학교들을 선택합니다.


수업시간 별로 학비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신이 등록하고 하는 수업의 수업시간에 따른 경비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선택한 학교들에 대해 아래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학교 안내책자나 경험자 또는 전문 유학 상담원 등을 통해 집중적이고 자세한 파악을 합니다.


- 정식 인가여부
- 주당 수업시간별 학비
- 한반 최고 제한 인원수
- Special Course 유무
- 학교의 규모
- 상담교사나 숙소
- 전담교사 유무
- 다른 사람들의 평가
- 교사들의 자격, 능력
- 수업진행 방법 등 코스의 구성
- 사용교재
- 교사들의 전문지식
- 학교건물 및 교실
- 도서관 등 부대시설
- Social Programs, Activities 등
 
학교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면, 종로유학원의 유학 전문가에게 문의해주세요

[어학연수]
Q. 수업 시작전이면 학비 환불을 받을 수 있나요?
수업료 환불 규정은 학교마다 다르며 수업전이라고 무조건 학비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신청비와 예치금(Deposit)의 경우는 환불이 불가능하며 수업료는 취소시기에 따라 환불 가능금액이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개강일 기준 한달까지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지만 2주~1주 이전에는 전액환불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학교 등록시 학비 환불에 대한 규정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학연수]
Q. 미국 어학연수 예상비용이 궁금합니다.
학비
사설어학교의 경우는 보통 주당 25시간에서 30시간의 집중영어과정이 있습니다. 학비할인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9개월 이상 등록을 해야 할인이 적용되는 학교가 있습니다. 대략 학비의 10%∼20%정도 입니다. 각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장기등록생에게 주는 학비 할인을 받았을 때 학비가 1개월에 110-150 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학부설의 경우는 수업시간이 대부분이 주당 20시간으로 학교마다 학비 차이가 심합니다. 한 학기가 8-10주정도 되고 평균적으로 학비는 $1500-2000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한달 학비가 대략 150-200 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약 4,000여개의 대학이 있고 학비도 한달에 100만원 전후로 저렴한 학교들도 있습니다.
 
숙식비
기숙사의 경우는 보통 하루에 2끼 식사를 포함하는 것을 기본으로 비용은 학비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쌉니다. 뉴욕과 같은 대도시는 생활비와 숙식이 비싸 1개월에 150만원이상을 고려하여야 하며, 중소도시의 경우 대체로 1개월에 100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대학 기숙사에서 식사는 교내 카페떼리아 등 식당 쿠폰을 구입하여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개인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는 하루에 2끼∼3끼를 포함하여 대도시에서는 월 140만원 내외이고 중소도시에서는 100만원 내외입니다. 아파트 임대의 경우는 대도시의 스튜디오(원룸 형태)가 1개월에 140만원 내외 (뉴욕 도심지역 제외), 중소도시에서는 100만원 내외로 생각하면 됩니다. 룸메이트를 구했을 때에는 가격이 반이 되므로 친구와 함께 숙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비
용돈을 사용하는 기준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생(유학생포함)은 한 달에 50만원 정도 용돈으로 지출하는데, 교통비, 점심 식사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을 하거나 옷을 구입하는 비용은 별도로 계산하셔야하고 오레곤주 등 몇 개 주를 제외하고는 tax가 별도로 붙는다는 것도 쇼핑시에 유념하세요.

[어학연수]
Q. 미국 입학허가서(I-20)는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미국의 입학허가서는 I-20라고 부르며, 어학연수와 정규유학 구분없이 똑 같은 I-20의 형식으로 일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 SEVIS가 등록된 I-20 원본이 필요합니다.
 
우선 가고자 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체크하여 모두 보내야 I-20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어학연수시 입학허가서를 위해 요구되는 서류는 일반적으로 학교 입학신청서(학교양식), 영문잔고(재정적으로 학업이 가능함을 증명), 입학신청비($50-$200), 입학허가서 특급우편 발송비용($30~$70), 여권카피, 최종학력 증명서 등 이며, 이는 각 대학 또는 영어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지원하는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서류를 학교에서 받게 되면 해당 어학교의 입학 담당 부서에서 SEVIS가 등록된 입학허가서(I-20) 원본을 신청자에게 보내주게 됩니다. (만약 SEVIS등록이 안된 I-20를 받을 경우, 본인이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SEVIS 등록을 하면 됩니다.) I-20를 학교로부터 수령하신 후에는 SEVIS 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SEVIS 비용 $200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입학허가서는 사설 어학기관의 경우 신청 후 2-3주 내외로 입학허가서를 받을 수 있지만, 대학부설 어학기관의 경우 일정한 시간에 여러 학생들을 모아서 입학허가서를 같이 발행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금 늦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학 부설에 신청하실 때는 비자 인터뷰 예약일을 맞출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신청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종로유학원을 통해 사설 어학교의 등록할 경우 1주일 이내 입학허가서가 도착하는 경우가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I-20 받기를 희망하신다면 종로유학원 전문 상담원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어학연수]
Q.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가려고 합니다. 예상비용은 어떻게 됩니까?
학비
사설어학교의 경우, 보통 저렴한 곳은 CA $650/4주, 비싼 곳은 CA $1,500/4주 내외입니다. 대부분의 어학교들이 장기로 등록할 때에는 대개 12주 이상부터 할인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기간에 따라 학비의 10-20% 정도의 장기 할인 혜택이 있는 학교가 많습니다. 사설어학교의 학비는 평균적으로 월(4주 기준) $800-$1,000 내외가 일반적입니다. 학교에 따라 1년 등록하는 학생을 위한 Academy Year Program을 설치하여 특별 할인된 학비를 적용하는 학교도 있으므로 종로유학원 상담원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부설의 경우, 보통은 학기제 (8주, 12주, 16주) 이며 4주단위로 이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은 4주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1,000 내외입니다. 2년제 College나 2, 4년제 University College는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대도시, 소도시에 따라 학비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학비는 4주 단위로 $650-$1200 정도입니다.
캐나다부분의 달러는 캐나디언 달러입니다.
 
기타 비용
교재비는 별도이며 대학에 따라서는 학생자치회비를 내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교재비는 학원에 따라 $30-$120, 학생회비는 약 $50-$100 정도입니다.
 
숙식비
기숙사의 경우 대부분 식사가 포함되지 않으며 $350-$550 정도이며 약간 비싼 곳도 있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대도시는 평균 $700-$800 정도이고, 소도시는 $500-650 정도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One Bedroom 기준으로 대도시는 $600-$1000 정도이며, 소도시는 $400-$800 정도입니다.
[어학연수]
Q. 미국은 지역별로 학비차이가 있나요?
미국은 생활비의 차이는 지역에 따라, 도시에 따라 많은 편차를 보이지만 학비의 경우, 지역에 따라 학비 차이가 난다기 보다는 대체로 학교에 따라 학비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것이 맞을 것입니다.
 
ELS와 같은 어학원의 경우 미국의 대도시에 있건 중소도시에 있건 학비의 차이는 없습니다. 대도시는 학교가 많은 만큼 비싼 학교부터 저렴한 학비의 학교까지 다양한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반면 중소도시의 경우 어학기관이 많지 않고 사설기관보다는 비교적 학비가 비싼 대학부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학비가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숙박을 비롯한 생활비 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같은 대도시의 경우 홈스테이 비용이 보통 월 100-150만원 정도 인데 비하여 중소도시의 경우 홈스테이 비용이 60-80만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요. 대도시에 살면서 부가적으로 발생되는 교통비와 기타 잡비 등을 생각해 본다면 크게는 2배 이상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지역을 선택하실 때는 본인의 경제적 상황은 물론, 본인의 성격에 어떤 도시가 잘 맞을지를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로유학원 전문상담원들에게 미국 각 도시에 대한 특색을 자세히 들으신 후 지역을 결정하신다면 보다 현명한 지역선택을 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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