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이드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지원하는 형태가 신입생이냐 편입생이냐에 따라서도 마감날짜가 학교별로 다릅니다.
지원서류를 완벽히 준비된 학생들은 학교의 일반적인 마감일에 상관없이 11월, 늦어도 2월 전으로 서류를 발송하기 바랍니다.
지원서를 모두 받고 난 후에 최종 입학 합격자를 발표하는 학교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학교는 외국학생의 서류가 도착하면 입학 결정을 위한 심사가 시작되므로 입학여부의 결정 통지가 예상보다 빨리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9월에 신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9월학기가 신학기인 학교의 경우 1-2월의 추가모집 학기는 결원을 보충하는 정도의 학생 선발을 하고 있으므로 가능한 정규 입학 시즌에 맞추어서 입학 원서를 제출하시는 것이 합격에 유리합니다. 9월학기의 경우 장학금 신청을 동시에 하는 경우는 11-12월에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좋은 학교의 경우 1-2월에 원서를 마감하며, 일반적인 대학의 경우 3월-5월에 원서를 마감합니다. 몇몇의 학교는 7월까지도 입학지원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이라고 볼 수는 없겠죠.
한번더 강조한다면 학교 Ranking 이 높은 학교일 수록 원서 마감일이 빠른 것이 보편적이며, 1-2월 학기의 경우 전년도 6-9월 정도가 입학 원서 마감일 입니다.
입학 지원서는 학교의 Admission Office를 통하여 일괄 접수를 합니다만 세부전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음악, 미술, 체육 등의 경우 사전 실기 시험 또는 작품을 제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히 확인하여 제출하는 서류가 미비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언제쯤 유학원을 찾아가야 하는지 자주 문의를 하십니다.
우선 학교 선정에 필수적인 토플 등의 시험 점수를 모두 확보하신 뒤 찾아오시는것이 좋습니다.
지원 마감일이 다 되도록 토플점수가 나오지 않아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족하는 점수를 되도록 빨리 준비하시고, 대학교 진학이 목적이신 분들은 고등학교 성적표와 생활기록부, 대학원 진학을 원하실 경우 대학교 성적표와 토플(또는 IELTS), GRE등의 시험점수와 함께 가져 오셔야 학교선정이 가능합니다.
9월 학기의 경우 가능한 10월 이전에 저희 종로유학원에 오셔서 자세한 지원요령을 먼저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인이 가고자 하는 학과의 학교 유명도 등을 교수님이나 그분야의 전문가와 상담해서 어느정도 학교 리스트를 정리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대학 부설 어학연수 기관 또는 대학 내 사설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영어실력이 기초단계인 경우에는 불가능하고, 중급 이상 실력이 되면, 한두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학점 취득도 가능하므로, 연수 후 진학에 도움이 됩니다.
종합대학에서는 담당교수의 사전 허락을 받고 수업을 참관할 수 있으나, 주로 교양과목일 경우가 많고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은 개방적인 편이어서 어학연수생이 야간에 따로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학교 내의 상담원이나 담당 교수에게 직접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캐나다의 경우 모든 유학생들은 보험이 필수적입니다. 유학생 뿐만 아니라 미국학생들 또한 그렇습니다.
보험은 대학부설의 경우 학교보험이 의무 가입인 경우가 있고 학교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될 경우와 사설인경우 한국에서 유학생 보험을 가입하여 출국하시면 됩니다.
미국, 캐나다의 경우 병원비가 매우 비쌉니다. 그러므로 의료보험 이나 유학생 보험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전문의사와 예약 상담을 하신다면 상담비만도 $100정도가 나오는 곳이 미국, 캐나다입니다.
호주의 경우 유학생들은 모두 호주정부의 의료보험에 가입하게 되어 있으며 학비를 송금하실때 그 기간만큼의 의료보험료도 함께 송금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호주 정부의 의료보험은 질병에만 해당이 되므로 커버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도로, 유학생 종합 보험을 가입하여 준비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영국의 경우 학생비자를 받으면 영국 정부의 의료혜택을 무료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건소 같은곳에서의 진료만 혜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고 무료이다 보니 서비스나 질적인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병원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따로 유학생 보험을 들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보험을 선택하실때는 보상금액도 중요하지만 보상받는 절차와 예외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해서 선택하세요.
ELS Language Centers는 1961년에 워싱턴 D.C.에 처음으로 Language Centers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후 40년에 걸쳐, ELS Language Centers는 미국 내 40여개 센터를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갖춘 캠퍼스 기반의 영어 교육 센터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센터가 대학 내 위치하며, 각 센터가 이동이 원활하므로 원하는 센터 어디에서나 수업이 가능합니다.
600여개의 대학과 직업 학교들이 TOEFL 성적 대신 ELS Language Centers의 인텐시브(Intensive) 고급 영어반의 수료증을 인정합니다.
이들 학교는 모두 ELS Language Centers의 대학 및 직업학교 협력프로그램의 회원 학교들로, 대개의 경우 입학 요건에 맞으면 ELS Language Centers의 수강을 통해 필요한 영어 능력 수준을 완성한 후에 입학을 허가해 주는 “조건부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 회원 학교 중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간지 “U.S. News” 와 World Report의 “American’s Best Colleges”에서 미국의 최상급 학교로 선정된 곳들을 비롯해 많은 일류 학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레벨 109(9단계)이수를 요구하는 한편 어떤 학교들은 레벨 112(12단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안정된 기반으로 영어연수는 물론 정규과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릴 만한 좋은 어학기관입니다.
유학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정규 학생으로 재학하는 동안만큼은 비자 유효 기간에 관계없이 미국 체류가 가능합니다.
(정규학생이라 함은 Full Time Student를 뜻하며 체류 기간 중 항시 재학중이어야 합니다.)
유학비자를 소지하고 미국에 입국할 경우, 학업을 수행하는 동안만큼 체류가 허가됩니다.
(여권 또는 I-94 카드에 'D/S'라고 표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귀하가 소지한 5년 만기 유학비자(F-1)가 2007년 7월 13일 자로 완료가 되었더라도 귀하가 정규 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한 남은 학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계속 체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기 완료된 비자를 소지한 상태에서 미국을 일시 떠났다가 재입국을 원할 경우는 학생비자를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비자기간이 완료된 후 미국을 떠나 다시 미국으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현재 재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입국이 안되며, 새로운 학생비자를 취득하여 입국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유학비자는 미국내에서 재발급, 연장이 불가능하며 미국외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만 가능합니다.
* 알아두면 좋은 상식
비자 - 해당 국가에 입국하기 위한 입국사증
단수비자 -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안에 한번만 입국이 허용된 비자.
복수비자 - 비자 기간 내에 언제라도 재발급 없이 여러번 해당 국가에 입국을 할 수 있는 비자.
학생 비자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가 복수비자입니다.
비자의 발급은 해당국가의 국외 주재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발급합니다.
체류허가 - 비자기간과 관계없이 해당국에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체류기간의 결정은 해당국가의 입국시 입국관리 심사관이 결정합니다.
미국 학생비자의 경우 체류허가기간은 정규학생으로 재학중인 기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자 기간과는 별개의 사항이라는 것이죠.
캐나다의 Colleges또는 University Colleges내에 개설되어 있는 편입학과정(University Transfer Programs)은(총 60학점) 종합대학교(Universities)의 1,2 학년에 해당하는 공통과목이므로 이 편입과정은 1년만 수강하여도 대학으로 편입이 가능합니다.
단, 편입을 원할 경우 이 편입학 과정의 성적이 B+정도의 좋은 성적을 받아야만 대학교에서 인정을 해줍니다.
우리나라의 대학을 다니다가 캐나다의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경우엔, 캐나다의 대학과 학생이 다니고 있는 대학간에 자매결연과 같은 협정이 맺어져 있다면 서로의 학과정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개별적으로 우리나라의 대학과 개인이 이수한 학과정 및 학점을 평가하므로, 일률적인 편입률을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타학교에서 3학년까지 했다고 해서 4학년으로 편입학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편입 한 후에 반드시 4학기 이상을 해당학교에서 이수해야지 졸업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학사 규정에서 정하고 있고, 캐나다도 이와 유사한 규정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수한 총 학점 중, 최대 60학점까지만 캐나다 대학으로 편입학 시에 인정해 줍니다.
캐나다 대학의 편입은 몇학년으로 편입하느냐가 아니라, 수강하신 개별 과목에 대한 course transfer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캐나다 대학에서 여러분이 지원하시고자 하는 program의 course list와 description을 학교의 일정(Calendar)에서 찾아보고, 이미 한국에서 수강하신 과목중 이와 비슷한 과정인지 가늠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편입에 대하여는 각 대학마다 개설되어 있는 학과목이나 전공과목 등 평가기준이 다르며, 또한 국제학생의 국적, 학력, 전공분야, 이수한 과목 등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편입시 인정되는 학점은 같은 전공이라 할지라도 대학마다 큰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캐나다는 대학 수준이 상당해서 대학입학도 까다롭고 한국 학교로부터의 편입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만약, 편입을 원하신다면, 우선 한국에서 재학 중인 학교와 캐나다 내에 있는 자매 결연 학교가 있는지 알아보고, 자매 결연 학교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연세대의 경우, 캐나다 QUEBEC주 Lennoxville에 위치한 Bishop's University와 자매결연 되어 있으므로 이런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실 것입니다. 동일 전공으로 대학원 과정을 선택하실 경우 몇몇 대학원을 제외하고 토플성적이 일반 입학보다 조금 낮아도 입학이 허가되는 경우가 많으며, 전공을 바꾸는 경우는 다소 어려워집니다.
또한 캐나다 대학, 대학원의 학비는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자료를 원하시면 종로유학으로 방문하여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