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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Q. 어학연수기간 동안 대학수업을 들을 수 있나요?

대학 부설 어학연수 기관 또는 대학 내 사설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영어실력이 기초단계인 경우에는 불가능하고, 중급 이상 실력이 되면, 한두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학점 취득도 가능하므로, 연수 후 진학에 도움이 됩니다.

종합대학에서는 담당교수의 사전 허락을 받고 수업을 참관할 수 있으나, 주로 교양과목일 경우가 많고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은 개방적인 편이어서 어학연수생이 야간에 따로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학교 내의 상담원이나 담당 교수에게 직접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Q. 유학생 보험은 꼭 들어야 하나요?

미국, 캐나다의 경우 모든 유학생들은 보험이 필수적입니다. 유학생 뿐만 아니라 미국학생들 또한 그렇습니다.

보험은 대학부설의 경우 학교보험이 의무 가입인 경우가 있고 학교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될 경우와 사설인경우 한국에서 유학생 보험을 가입하여 출국하시면 됩니다.

미국, 캐나다의 경우 병원비가 매우 비쌉니다. 그러므로 의료보험 이나 유학생 보험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전문의사와 예약 상담을 하신다면 상담비만도 $100정도가 나오는 곳이 미국, 캐나다입니다.
 
호주의 경우 유학생들은 모두 호주정부의 의료보험에 가입하게 되어 있으며 학비를 송금하실때 그 기간만큼의 의료보험료도 함께 송금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호주 정부의 의료보험은 질병에만 해당이 되므로 커버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도로, 유학생 종합 보험을 가입하여 준비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영국의 경우 학생비자를 받으면 영국 정부의 의료혜택을 무료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건소 같은곳에서의 진료만 혜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고 무료이다 보니 서비스나 질적인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병원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따로 유학생 보험을 들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보험을 선택하실때는 보상금액도 중요하지만 보상받는 절차와 예외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해서 선택하세요.

[어학연수]
Q. 미국 ELS 어학기관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ELS Language Centers는 1961년에 워싱턴 D.C.에 처음으로 Language Centers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후 40년에 걸쳐, ELS Language Centers는 미국 내 40여개 센터를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갖춘 캠퍼스 기반의 영어 교육 센터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센터가 대학 내 위치하며, 각 센터가 이동이 원활하므로 원하는 센터 어디에서나 수업이 가능합니다.

600여개의 대학과 직업 학교들이 TOEFL 성적 대신 ELS Language Centers의 인텐시브(Intensive) 고급 영어반의 수료증을 인정합니다.

이들 학교는 모두 ELS Language Centers의 대학 및 직업학교 협력프로그램의 회원 학교들로, 대개의 경우 입학 요건에 맞으면 ELS Language Centers의 수강을 통해 필요한 영어 능력 수준을 완성한 후에 입학을 허가해 주는 “조건부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 회원 학교 중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간지 “U.S. News” 와 World Report의 “American’s Best Colleges”에서 미국의 최상급 학교로 선정된 곳들을 비롯해 많은 일류 학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레벨 109(9단계)이수를 요구하는 한편 어떤 학교들은 레벨 112(12단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안정된 기반으로 영어연수는 물론 정규과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릴 만한 좋은 어학기관입니다.

[비자]
Q. 미국 F-1 비자로는 얼마동안 머물 수 있습니까?

유학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정규 학생으로 재학하는 동안만큼은 비자 유효 기간에 관계없이 미국 체류가 가능합니다.

(정규학생이라 함은 Full Time Student를 뜻하며 체류 기간 중 항시 재학중이어야 합니다.)


유학비자를 소지하고 미국에 입국할 경우, 학업을 수행하는 동안만큼 체류가 허가됩니다.

(여권 또는 I-94 카드에 'D/S'라고 표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귀하가 소지한 5년 만기 유학비자(F-1)가 2007년 7월 13일 자로 완료가 되었더라도 귀하가 정규 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한 남은 학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계속 체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기 완료된 비자를 소지한 상태에서 미국을 일시 떠났다가 재입국을 원할 경우는 학생비자를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비자기간이 완료된 후 미국을 떠나 다시 미국으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현재 재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입국이 안되며, 새로운 학생비자를 취득하여 입국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유학비자는 미국내에서 재발급, 연장이 불가능하며 미국외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만 가능합니다.


 
* 알아두면 좋은 상식
 
비자 - 해당 국가에 입국하기 위한 입국사증
         단수비자 -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안에 한번만 입국이 허용된 비자.
         복수비자 - 비자 기간 내에 언제라도 재발급 없이 여러번 해당 국가에 입국을 할 수 있는 비자.
         학생 비자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가 복수비자입니다.
         비자의 발급은 해당국가의 국외 주재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발급합니다.
 
체류허가 - 비자기간과 관계없이 해당국에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체류기간의 결정은 해당국가의 입국시 입국관리 심사관이 결정합니다.
         미국 학생비자의 경우 체류허가기간은 정규학생으로 재학중인 기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자 기간과는 별개의 사항이라는 것이죠.

[학위유학]
Q. 커뮤니티 컬리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궁금합니다.
█ 커뮤니티 컬리지란?
Community College : 미국의 지역주민 교육의 일환으로 설립된 공립학교 (대체로 주립 또는 시립)

미국 지역민들을 위한 개방대학이라고 볼 수 있는데, 미국인에게는 입학절차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커뮤니티 컬리지에는 다양한 수업방식이 있습니다.

1.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강좌
2.       6개월 정도 혹은 몇 개월 단위의 자격증 과정
3.       외국 학생을 위한 영어연수 과정
4.       2년제 혹은 3년제 전문직업과정(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5.       4년제 대학에 편입하기위한 교양과목 과정

█ 왜 커뮤니티 컬리지로 가는가?
입학의 용이성
미국인들의 경우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공부하기 위한 입학절차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학교에 가서 등록만 하고 수업신청을 하면 상당수의 컬리지에서 입학을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단 외국인이 바로 커뮤니티 컬리지로 진학을 원할 경우에는 토플점수 또는 컬리지에서 인정하는 어학 기관에서 영어연수를 무사히 마쳤다는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 4 year College에 비하여 토플성적을 조금 낮게 요구함)

저렴한 학비
학비도 일반 4년제 대학에 비해 많게는 1/3 ~1/2 수준의 가격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매우 저렴합니다.
(외국 유학생의 경우 4년제 주립대학에 비하여 2/3 ~ 4/5 정도의 수준임)

트랜스퍼 제도(편입제도)
미국은 편입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제도를 이용하여 커뮤니티 컬리지를 졸업 한 후 그 지역의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많이 합니다. 물론 4년제 명문대학에 편입학을 명문대학의 졸업장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 컬리지를 가는 학생중에는 훌륭한 학과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인 부담을 생각해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공부한 후 좋은 4년제로 편입을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공부 한 후 편입조건에 해당되는 학점이 모이면 다른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할 수 있습니다. UC계열의 경우 보통60Unit 이상의 학점과 각 전공에 따른 필요한 과목을 만족할 경우 트랜스퍼 자격이 주어집니다.
일반 4년제 대학교는 보통 Lower division 과 Upper division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Lower division은 전공을 배우기전에 배우는 과목들이고,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이 Lower division에 해당하는 과목들을 배우게 됩니다.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4년제 대학으로 트랜스퍼를 할 경우 보통 3학년부터 시작하며 전공과목을 공부하게 됩니다.
참고로 미국 4년제 대학의 경우 2년 과정이 예과 과정으로 전공을 배우기전에 공통으로 배우는 과목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4년제 대학의 1,2학년 과정과 비슷한 과목을 배우고 난 후에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것이지요.
커뮤니티 칼리지를 잘 활용하시면, 보다 쉬운 미국 유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기유학]
Q. 미국의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차이점과 유학절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사립학교]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기숙사가 있는 사립학교의 Boarding School이나 통학 가능한 Day School 중 사립학교의 입학허가서가 필수입니다. 사립학교는 교사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비율이 낮아 보다 밀접한 관계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진학을 위한 여러 가지 보완적인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각 학생들에게 적합한 시험준비방법 등도 교육하므로 대학진학이 목표인 외국 유학생들에게는 사립학교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대도시로부터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사립학교들이 많기에 더 쾌적하고 훌륭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명문사립고교의 경우 미국의 고교입학시험인 SSAT (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성적을 요구하는데, 사실상 미국의 명문고교에 재학중인 한국의 유학생 대부분은 1-2년 정도 다른 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한 뒤, 이들 명문 학교로 전학한 경우가 많습니다.
 
[공립학교]
미국 공립학교의 입학허가서(Form I-20)로는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즉, 공립학교에서 제공하는 무상교육 제도는 미국에 거주하며 세금을 내는 사람들에 대한 혜택이므로 외국 유학생이 공립학교에 다니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우선 사립학교 입학허가서로 비자를 취득한 후 사립학교를 다니다가 연고자가 숙식을 제공하고 관할 교육청에 연고자가 보증을 하면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8학년 이하 학생들의 공립학교 입학은 아예 불허하고 있습니다. 단, 현지에서 정규 대학과정에 재학중인 부모의 자녀들인 경우 공립학교 입학을 허용하고 있으며,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의하여 J-1 visa를 받은 학생의 경우 1년에 한해 공립학교 입학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공립학교의 특징은 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학비가 무료이고 외국인들을 위한 기숙사나 전문 영어 교육과정(ESL)이 없습니다. 또한 입학에 관한 사항은 학교에 직접문의 하지 않고 관할 교육청에 문의해야 합니다. 공립학교 입학시 사립학교처럼 SSAT 점수를 요구하는 명문도 있습니다.
[어학연수]
Q. 풀타임 수업과 파트타임 수업이란 어떤거죠?
어학연수 과정의 수업시간에 따른 분류로 본다면 풀타임과 파트타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파트타임의 경우는 주당 10-15시간의 수업을 듣는 것으로, 학교에 입학하여 학과 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영어공부를 보충하기 위하여 듣는 경우와 오후시간을 개인적인 활용을 하기 위하여 오전반 수업만 듣는 경우, 파트타임반을 선택합니다. 파트타임 수업은 오전 3시간 수업을 받는 조건과 오후 또는 저녁에 개설된 2-3시간의 강의를 받는 방법 중 영어학교에 개설된 상황에 따라 선택하고 있습니다.

풀타임 수업은, 집중과정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20-30시간의 수업을 받는 것을 말하며, 사설어학원의 경우가 대학부설 어학원보다 수업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캐나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풀타임 과정의 등록을 한 입학허가서를 받아야 합니다.
수업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습과 복습을 하고, 영어학원(학교)에 마련된 다양한 과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연수]
Q. 좋은 어학교를 선택하는 방법은?

좋은 영어학교를 선택 하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자신이 공부할 영어학교를 선택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의 가능한 연수경비의 상한폭을 먼저 정하여 한화와 현지금액으로 얼마나 되는지 적습니다.

가고자 하는 지역의 학교들에 대해 학비 자료와 그 지역의 생활비 자료를 구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연수 경비범위에 드는 몇 개의 대상 지역 및 학교들을 선택합니다.


수업시간 별로 학비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신이 등록하고 하는 수업의 수업시간에 따른 경비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선택한 학교들에 대해 아래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학교 안내책자나 경험자 또는 전문 유학 상담원 등을 통해 집중적이고 자세한 파악을 합니다.


- 정식 인가여부
- 주당 수업시간별 학비
- 한반 최고 제한 인원수
- Special Course 유무
- 학교의 규모
- 상담교사나 숙소
- 전담교사 유무
- 다른 사람들의 평가
- 교사들의 자격, 능력
- 수업진행 방법 등 코스의 구성
- 사용교재
- 교사들의 전문지식
- 학교건물 및 교실
- 도서관 등 부대시설
- Social Programs, Activities 등
 
학교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면, 종로유학원의 유학 전문가에게 문의해주세요

[조기유학]
Q.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조기유학을 계획 중입니다. 유학 절차에 대하여 설명해 주십시오.
조기유학이란 고등학교 졸업 전의 유학을 의미합니다. 외국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에서 발행하는 여권과 외국학교의 입학허가서 및 외국정부의 비자를 취득해야 할 것입니다. 서류준비에서 출국까지는 전문 유학기관에서 할 경우 1.5개월-3개월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진행 절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학교 선정
유학생들을 위한 커리큘럼 위주인 International School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일반 사립의 학교를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해야하며. 일반적으로 International School 인 경우 외국학생을 위한 영어과정이 잘 정비되어 있어 유학생에게는 편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입학하기 쉬운 학교를 선택하여 유학한 후 미국에서의 적응을 1-2년간 한 다음 명문 사립학교로 전학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우 다른 나라와 달리 8학년까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공립학교 입학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 제대로 인증 (Accreditation)받은 학교로서 학생비자를 위한 입학 허가서(I-20)를 발행할 수 있는가
* 기숙사가 있는 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홈스테이나 친 인척 집을 이용할 것인가
* 외국학생들의 입학을 까다롭게 하는 학교인가, 아닌가
* 초기에 영어능력 (TOEFL, SSAT, SLEP 등) 을 요구하는가, 아니면 학교에 ESL 영어과정을 개설하고 있는가
* 학비, 생활비, 숙식비 등 제 비용은 학부모가 부담하기에 적절한가
* 유학을 시작하는 학기가 적절한가 (미국과 캐나다, 영국은 1학기 시작이 9월, 호주,뉴질랜드은 2-3월)
* 외국 현지에 거주하는 친 인척 등 연고지로 유학을 할 것인가 (가디언 역할 등)
* 부모가 같이 갈 것인가 아니면 현지 법적보호자(가디언)를 선정할 것인가
* 외국 학교가 개설하고 있는 학년이 아이들에게 맞는가
 
2. 학교 입학 신청
학교가 결정되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지원합니다. 여러개의 학교에 입학신청 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허락하는 학교들 중 하나를 최종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지원서를 제출할 때 요구되는 다음의 서류들은 학교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선별적으로 요구하기도 합니다.(참고하세요)
* 학교 입학원서 (학교약식)
*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생활기록부
* 각종 영어능력 증명서 (학교에서 요구할 때)
* 추천서
* 사진
* 재정증명서류 (보증인-학부모)
* 각종 대회 상장 및 장기를 자랑할 수 있는 것들
* 자기 소개서
 
3. 입학허가서 취득 및 비자 준비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게 되면 곧바로 비자서류를 준비합니다. 학교의 입학허가가 학생의 학습능력 위주로 결정이 되는 반면 비자발행은 학부모의 재정적인 능력이 주된 심사기준이 됩니다. 기본적인 비자 서류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입학허가서
* 숙박보증서 (뉴질랜드는 필수)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영문)
* 사진 7매 이상 충분히
* 호적등본, 주민등록등본
* 보증인의 사업자 등록증 또는 재직증명서
* 보증인의 년간 소득금액 증명원 재직증명서
* 은행잔고 증명서/통장 copy
* 기타 유학비용을 지불하면서 국내 부양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재정적인 능력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
 
4. 비자취득 및 출국
비자심사 기간은 나라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인터뷰 후 길게는 일주일, 보통 며칠 내에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입학 예정일 4주 전에 비자 신청을 해야하며, 서류 제출 후 2-4주 정도 심사기간이 소요되며, 호주의 경우 길게는 약 1주일, 뉴질랜드 경우 약 1-2주일 정도가 비자심사기간으로 필요합니다. 미국과 호주는 인터뷰절차도 포함되지만 통역이 있어 언어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비자를 받으면 바로 항공권 예약 및 출국준비를 해야 합니다.
 
5. 출국준비
출국 전 준비물 리스트를 참고하여 빠짐없이 챙기도록 합니다. 작고 무거운 물건, 깨지기 쉬운 물건, 고가의 물건은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도록 합니다. 항공사 별로 약간 차이가 있는데 허용하는 무게는 약 20-27kg까지입니다.
 
6. 보험
보통 유학생 종합보험에 가입합니다. 국내에서 가입하는 것이 저렴하고 또 종합보험이므로 출국 시점부터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이러한 보험은 해당 보험 대리점에서 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저희 종로유학원 상담원이 상세한 안내를 해 드릴 것입니다.) 호주의 경우 OSHC 라는 호주 정부 유학생 의료보험이 있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이 보험은 기본 의료보험만 커버합니다 (6개월 기준할 때 약 10만원정도).
 
7. 기타: 국제할인 전화 가입(가입비가 무료), 국제학생증, 여행안내 책자 등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종로유학원에서 잘 챙겨 드릴 것입니다.)
[학위유학]
Q. 대학 정규과정에 지원할 때 TOEFL 혹은 IELTS 점수가 꼭 필요한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부 대학은 학교 내에서 영어평가시험을 실시하거나, 부설 언어연수 프로그램이 끝난 뒤 자체적으로 학생의 영어 실력을 평가해 TOEFL 성적을 대신합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부설 어학연수 과정을 마친 후에 입학할 수 있는 조건부 입학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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