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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에서 약 구매한 썰~
jinseo | 기타 | 2024.06.26

생활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아플때가 있어요.

일단 생활환경이 바뀌다보니 잔잔바리하게 아플때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부터 미리 모~든 약을 챙겨왔으면 걱정없이 가져온 약 먹으면 되는데...전 안챙겨왔지요. 

그리하여 먹고 사용했던 약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놀이터에서 놀다보니 모기가..진짜 엄~~청 물렸어요.

저 의자에 동요 적힌거 해석해본다고 ..저기서.. 이마에도 물리고 다리에도 물리고 ㅋ 

이럴때 쓰는 표현 (카니사사레따...나 모기물림 ㅠㅠ이라는 표현인데요.) 

약국 가서 모기약 추천받아 사용해보았습니다. 

효과 좋았어요. 

샤워 후 바르니 바로 물린자리들어가더라구요. 

모기약:강추

 

 

2. 다음은 배가아파서 먹었던 약인데요....진통제입니다. 

한국이라면 모두 다 아는 타이레놀을 먹었겠지만 그 또한 안가져왔기에 일본 약을 먹었어요.

근데 먹던 약이 아니니, 걱정도 되고...이런 심리때문에 약이 잘 안드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결론, 약은..먹던거 먹는게 몸에 더 잘 드는거 같아요. 

그러니 약은 챙겨오시길요. ^^


걱정되는마음에 약봉투에 들어있는 복용법 설명서도 다 읽었다는.....배아파죽겠는데 꾸역꾸역 읽다가 

서류번역프로그램 돌렸다는 이야기도 살짝 기재해 봅니다 ㅋ



그 외 비상용으로 대일밴드, 파스(유학생은 많이 걷고 많이 돌아다니니 필요함요)등이 자주 필요하더라구요. 

붙이는거는 현지에서 사는거 추천! 먹는거는 가져오는거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유학생활 하세요. >.<


저는 약 나중에 부모님께부탁드려서 제가 먹던 약으로 배송받았다는 이야기 남겨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본인한테 잘 드는 약 미리 챙겨가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