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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c어학원 & 이튼센터 쇼핑
lily | 학교(수업,학업) | 2024.03.06

뉴욕여행이 끝나고 친구랑 저는 다시 토론토로 복귀 후 바로 다음날부터 어학원을 나갔어요:) 

정규수업이 끝나고 다른 스페셜클래스가 시작하기 전, 쉬는시간에 1층 카페테리아에 가서 사장님과 오랜만에 인사도 하며 ㅎㅎㅎ 

비빔밥이랑 라면 맛있게 먹어줬어용.

 

 

ec토론토 1층 카페테리아는 한국인 부부 사장님이셔서 갈 때마다 정말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친절하셔서 저랑 친구랑 정말 자주 갔었고, 

ec 다른나라 친구들도 커피나 간단한 음료,간식 다 1층 카페테리아에서 많이 사먹었어요:) 

암튼! 카페테리아에서 배를 잘 채우고, 스페셜클래스인 스피킹 클래스를 잘 듣구 집으로 갔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제가 캐나다에 간다고 생각했을 때부터 꼭 쇼핑하고싶고, 가보고싶었던 던대스에 있는 이튼센터, 

그리고 이튼센터 안에 있는 아베크롬비랑 홀리스터에 쇼핑하러 갔습니다.

아베크롬비와 홀리스터 둘 다 마침 세일 중이라 저는 아베크롬비 키즈에서 패딩 라나를 6만원정도 되는 가격에 구매했어요:) 

키즈긴 했지만 저한테는 맞았어요! 

그리고 홀리스터도 마침 세일 중이라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후드집업과 반팔티 등 정말 많이 구매했는데도 15만원?정도 나왔던거같아요! 

아주아주 저렴했답니다????

 

 

폭풍 쇼핑 후 한인마트에서 장봐온 것 들로 또 한식을 해먹었어요:) 

해외 나가면 라면 하나하나가 좀 귀한 것 같아요.... 

배부르게 저녁먹고 오후수업이라서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났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거 있죠...!!! 

사진 한장 찍어주고 오후수업이라서 아점 만들어먹고 여유있게 학원으로 갔어요:) 

 

 

저희 클래스에 일본인 친구 한명이 어학원 마지막 날이라서 같이 사진 한장 남겼어요ㅠㅠ 

마지막 날이라구 일본 관련 간식이랑 유명한 일본 아이마스크 등등 챙겨서 저렇게 지퍼백에 담아서 반 친구들한테 선물로 줬답니다ㅠㅠ 

 

 

제가 처음 어학원에 갔을 때 수업 못 따라가거나 수업 도중에 못 알아듣는게 있으면 옆에서 항상 챙겨주고 알려주고 했던 

저의 ‘첫’외국인 친구라서 정말 아쉬웠어요ㅠㅠ..... 

너무 아쉬웠지먼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 인사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기념으로 다같이 비비큐치킨 가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또 다른날! 친구와 저희 집 앞에 있는 초밥집에 가서 초밥 왕창 먹어줬어요! 

저희는 집앞이라서 갔는데 알고보니 가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자리가 없기도 한 은근 맛집인거같더라고요. 

한국인 직원분들이셔서 아주 편하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금요일! 또 다른 외국인 친구 한명이 초대해줘서 간 파티?! 

그냥 다같이 친구들 불러서 펍에서 놀건데 너도 올래? 하며 초대해서 갔는데 처음 본 친구들도 있었고, 

이미 어학원을 졸업했지만 워홀때문에 계속 캐나다에 있거나, 그넝 더 여행 다니거나 하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처음 본 친구들도 다같이 얘기하고 술도 마시고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어학연수 혼자 갈 때 간혹 혼자라서 어떡하지... 하는 생각 많이 들 수도 있는데 정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같은 한국인들은 물론이고, 외국인 친구들도 여러 파티나 식사에 초대해주고, 말도 걸고 장난도 치면서 다같이 자연스럽게 친해져요! 

개인적으로 저는 ec어학원이 많이 큰 어학원은 아니지만, 

그만큼 서로 다같이 두루두루 다 친해질 수 있는 느낌이라서 저는 ec어학원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 항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