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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ILAC activity 알아보기!
Kim | 학교(수업,학업) | 2024.01.25

안녕하세요, Kim입니다.

오늘은 ILAC 엑티비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ILAC은 West trek이라는 엑티비티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곳과 함께하고 있어서 여행도 혼자서 가기 어렵다면 같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희는 엑티비티를 담당하시는 분들을 ‘그린팀’이라고 부르는데요. 

달마다 액티비티 일정표도 있고 간혹 큰 행사가 있을때는 포스터 형식으로 붙여 놓기도 해요. 

제가 갔던 엑티비티중 몇가지에 대해서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Welcome party

Welcome party는 말그대로 처음오는 학생들을 위한 파티입니다. 

신입생들의 경우는 티켓이 주어지는데 이 티켓만 있으면 맥주1, 치킨윙1을 공짜 받을 수 있어요. 

여기 치킨윙이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신입생이 아니더라도 ILAC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지만 공짜 쿠폰은 없답니다. 

가면 게임을 통해서  상품(?)같은것도 받을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첫판에 져서 상품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한국인들은 보통 모르는 사람과 눈마주치면 피하기 바쁘지만 여기서는 그냥 웃거나 인사로 받아주니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2. 요가 수업

한국에서는 한번도 요가를 해본적 없지만 공짜로 알려준다하니 호기심에 한번 참여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동작이 단순한데 어렵더라구요..? 

은근 운동되고 선생님도 너무 착하시고 마지막에 누워서 명상할때는 진짜 긴장이 다 풀려서 잠들뻔 했네요ㅎㅎ 

가볍게 신청하기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3. Social club

social club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보드게임하면서 간식준다는 활동이 있길래 간식을 먹기 위해 참여 했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시작부터 빙고 종이를 나눠주더니 모든 빙고판을 채우는게 첫 미션이었습니다. 

빙고 종이에는 ‘1월에 태어난 사람’.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같은 질문들이 적혀있고 

복도를 돌아다니며 처음보는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이름을 알아갈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요.

 MBTI가 I 인 사람한테는 엄청 엄청 힘들었을 것 같아요ㅎㅎ. 

저도 낯을 좀 가리는 편이었지만 다들 하니까 에라 모르겠다하고 돌아다니다보니 빙고판을 다 채울 수 있었습니다ㅎ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이 있으니 관심 있는거 골라서 참여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