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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명소 소호 나들이
suyeon2 | 생활(맛집,여행등) | 2018.11.28

안녕하세요 :)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uyeon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패션과 예술의 도시인 소호에 다녀왔습니다.
소호는 사우스 오브 하우스턴(South of Houston)의 약자라고 해요.


맨하탄이랑은 또 정말 다른 느낌의 동네에요.

뭔가 건물도 예쁘고, 각종 브랜드의 상점들이 입점해있기도 해요.

 


유명 브랜드들이 모여있기두 하구요.
아기자기하게 구경할거리들이 많기도 하답니다.

첼시마켓, 그리니치 빌리지 등등 관광지들도 있지만.
오늘의 목적은 쇼핑이었기에 목적에 충실해 봅니다 ㅋㅋㅋㅋ

 


같은 브랜드여도 맨하탄이랑 소호랑 옷들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영업시간도 달라요. 맨하탄에서는 밤10시 11시가 되어야 하나씩
문을 닫기 시작하는데 여기는 8-9시만 거의 모든 매장이 마감을 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쇼핑을 하는것이 좋아요.

 



신나게 쇼핑을 하다보면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식당을 찾게 되는데 맛집들도 많이 있고
근처에 차이나타운이나 리틀이태리쪽에 가서 저녁을 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돌아다니다가 한식당을 발견해서 친구들이랑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었는데

순두부찌개가 넘 맛있어서 뚝배기 뚫을뻔했어요 ㅋㅋㅋㅋ

 


사실 이날 쇼핑을 마치고 부르클린 브릿지에 가서 선셋을 볼 예정이었지만..
쇼핑에 몰두하느라 부르클린은 다음에 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