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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부터 세네카컬리지 입학까지 10년간 함께 한 종로유학원
작성자   |   윤*지
  • ※ 아래 내용은 Seneca College of Applied Arts and Technology-Newnham Campus 에 합격한 윤*지 님이 직접 작성한 후기로, 보내주신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로써 캐나다라는 또 다른 유학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고2때 위니펙 이라는 곳에서 1년 교환학생을 하고 나서,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로운 생활을 느껴보고
    대학진학은 캐나다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혼자서 캐나다의 대학 정보 등을 찾아보다가 결심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 한국으로 돌아가서 본격적으로 캐나다 유학에 대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종로 유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자연스럽게 캐나다 대학 진학에 대해서도 종로 유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유학을 결정할 때 어느 유학원을 선택하는지도 유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는 현지 직영지사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결정적으로, 언제라도 찾아가면 항상 밝고, 친절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상담을 부담 없이 해주셔서
    매우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TOEFL 또는 IELTS로 높은 점수를 받을 자신이 없어서 유학계획이 엄청 막막했었는데 그런 저에게
     ILAC 이라는 어학원을 추천해주시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패스웨이라는 대학진학을 위한 프로그램을
    포함해서     1년동안 ILAC 어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토론토로 출발을 했습니다.
    토론토 공항에서는 종로유학원 담당분께서 친절히 픽업을 나와계셔서 헤매지 않고 편안하게 홈스테이 집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ILAC     어학원을 가는 첫날에는 홈스테이 아빠께서 친절하게 버스랑 지하철 타는 방법도 직접 같이 가주시면서 알려주셔서
    학원까지 무사히 갈 수 있었습니다    . 처음 학원을 가게 되면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그 후에 간단한 레벨 테스트를 받고,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레벨테스트는 한국에서 기초적으로 배웠던 문법들이 나와서 부담 없이 보셔도 됩니다.
    그렇게 다 하시면 자신의 레벨이 나오게 됩니다. ILAC 어학원은 다른 학원과 달리 1~17 레벨까지 다양한 수업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레벨 마다 다른 빌딩에서 단계별로 영어를 배우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 첫 수업을 들어갈 때 다양한 나라별로 학생들이 많아서 과연 적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걱정들이 많았지만 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자연스레 친구들과 어울리며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ILAC 어학원의 큰 장점은 캐나다에서 큰 어학원이기 때문에 그만큼 혜택도 많았습니다.
    학원에서의 액티비티 프로그램들도 많아서 공부만 하는 지루한 분위기가 아니라 친구들과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시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토론토의 유명한 관광지 가기, 공원 피크닉 가기, 보트파티 등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로 친구들을 사귀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도서관 가서 매일 공부하는 것도 공부가 됐지만, 이렇게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소통하는 것도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대학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은 레벨 10부터 패스웨이 프로그램으로 바꿔서 수업을 듣게 됩니다.

    패스웨이 프로그램은     1, 2, 3으로 되어있는데 각 달의 계획표를 주면서 단어시험, 프레젠테이션, TOEFL, 에세이로 정말 체계적으로
    시간이 짜여있어서 바쁘게 움직이게 됩니다    . 패스웨이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각 과제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주셨습니다    . 4개월의 패스웨이를 끝내고 저는 ILAC을 졸업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컬리지가 1월 입학이어서 10월 중순에서 말쯤부터 서류 준비와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이 복잡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은데 종로유학원에서 정말 친절하게 하나 하나 꼼꼼히 준비해주셔서
    전혀 힘들지 않게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궁금한 부분이 엄청 많았는데 그 많은 질문들에 항상 속 시원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 해외에서 이 모든 것을 다 영어로 대학 진학 준비한다는 게 정말 어렵고 막막한 일인데 혼자서는 못했을 거를
    종로유학원 담당자 분이랑 항상 꾸준히 연락을 하면서 준비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정말 좋은 것은 어학원에서나 대학준비에 있어서나 좋은 소식들을 혼자가 아니라 같이 공유하면서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
    이렇게 종로유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저는 무사히 Seneca College에 입학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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