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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University MBA 합격 후기
작성자   |   심난숙
  • ※ 아래 내용은 Pace University, New York City Campus 에 합격한 심난숙 님이 직접 작성한 후기로, 보내주신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였습니다.

    Q 해당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컴퓨터 공학을 전공으로 학사 졸업 후, 마케팅과 분석 파트에서 인턴을 했습니다.

    인턴을 계기로 마케팅과 데이터가 결합된 전공을 배워 그 분야로 취업하고 싶어서 석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관련된 전공이 있는 학교를 찾아 지원해도 무관했겠지만 외국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해외석사 유학으로 결정했습니다.

     

     

     

     

     

    Q 공부중인 프로그램과 학교를 소개해 주세요!

     

    뉴욕 맨하탄 다운타운에 있는 PACE Universty ? Lubin School 석사 Pathway 과정으로 입학했습니다. 석사 입학 전 ELI 코스와 GMAT 수업을 들으며 입학을 준비하고, 과정 중 학교 기준 GMAT 점수가 넘으면 pathway 중에도 석사 전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에서 생활한 적도 교육을 받은 적도 없는 저는 Pathway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논문, 에세이 등 writing과 reading 그리고 communication에 관한 수업을 많이 듣기 때문에 다이렉트 입학보다 마음의 부담이 덜해서 저에겐 꼭 필요했고 도움된 과정입니다.

    인턴과 취업률이 높은 학교이고 특히 Lubin school of business (경영대학)이 유명합니다.

    학교는 다운타운 관광지 월가, 911메모리얼, 브루클린 브릿지 등이 있는 관광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좋습니다.

     

     

     

    Q 현지 생활에 대해 들려주세요! (물가와 도시 캠퍼스 생활 등)

     

    아무래도 뉴욕이라 물가가 굉장히 비쌉니다. 식비, 교통비, 그리고 책값 등등… 물론 집값도 비싸구요. 모든게 비싸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투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는 굉장히 깨끗하고 시설도 좋아서 불편한 점은 정말 없습니다. 학교 앞에만 나가도 관광지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학교 앞에서 놀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메트로가 학교 근처 이곳 저곳에 있기 때문에 교통도 편하구요. 전혀 위험하지도 않아요.


    최근에 방송된 KBS ‘걸어보고서’ 방송에서 정해인이 PACE에 와서 청강도 하고 방송을 찍었는데 학교 내부도 나오더라구요. 어떤 분위기인지 잠깐이지만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Q 유학 준비를 하시면서 종로유학원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상담 후 저에게 맞는 학교 리스트를 받았고, 학교 선택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부족한 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시고 여러 학생들의 사례도 들려주시며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매니저님께 항상 여쭤보았고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준비하기 수월했습니다. 학교 정보부터 서류, 비자 등 끝까지 도움 주셨고 아직도 매니저님과 소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몇 군데 유학원을 가봤지만 종로유학원이 가장 익숙했고, 또 뉴욕 포함 여러 나라(뉴욕 포함)에 지점이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Q 졸업 후에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졸업 후 취업 opt 꽉 채워서 있을 예정입니다. 이 곳에서 인턴도 하고 취업 준비도 할 예정입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처음에 준비할 때 막막하고 확신이 안 서기도하고 답답할 수 있겠지만 유학원 도움과 함께 하나하나 차근히 준비하면 문제없이 해낼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걱정도 많았고 내가 유학을 갈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눈떠보니 미국에 와있더라구요. 정확한 목표만 있다면 그 후 문제는 어려울 게 전혀 없어요!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열심히 준비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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