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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합격 후기

Pace University MBA 합격후기
작성자   |   황현주
  • ※ 아래 내용은 Pace University, New York City Campus 에 합격한 황현주 님이 직접 작성한 후기로, 보내주신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였습니다.

    Q. 해당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대학교 때 경영과는 관련이 없는 미술 전공을 했고, 회사에서 일정기간동안 일한 경력이 없었기 때문에, 경영대학원 지원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조건이 맞는 여러 학교들을 알아보던 중에 Pace University를 알게 되었고, 대학원 입학전 International 학생을 위한 pre-master 프로그램인 Global Pathway 과정이 있어서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Q. 공부중인 프로그램과 학교를 소개해 주세요!

     

    수업내용

    Pace University에서 Global Pathway 과정을 2학기 들었었고, Global Pathway에서 대학원 입학 전 수업에 필요한 Paper 쓰는 방법, 발표 등 다양한 부분을 배웠습니다. 주로 Writing 과 발표 위주의 수업을 했습니다. Writing 수업에는 전공 수업 때 많이 하게 될 Research Paper 작성을 중점으로 배웠고, Communication 수업에서는 주로 정해진 주제에 대해 자료 조사 및 분석을 해 PPT 발표를 하고, 비즈니스에 맞는 formal 한 communication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 경영대학원은 GMAT 점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Pathway 과정때 GMAT 수업도 들었습니다. Pathway 과정을 통해 GMAT 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GMAT 시험
    GMAT 시험의 4 파트 중 2파트인 Verbal 과 Quantative 파트 위주로 수업을 했습니다. 파트별로 기초 이론을 먼저 배운 후 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를 익히고 2주에 한번씩 모의 시험을 쳤습니다. 많은 문제 풀이와 시험 덕분에 GMAT 수업만 들어도 어느정도 시험 준비가 되어 수월했습니다.

    GMAT 시험에서 Quantative 파트의 난이도는 고1 수준 정도라 수학 용어들만 외우면 한국인한테는 쉬운 편이고 점수 따기도 쉽지만, Verbal 파트는 미국인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이라 짧은 시간에 높은 점수를 받기에 조금 어려웠습니다. 전 문제를 맞추냐 틀리냐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기 페이스를 잘 유지하면서 특히 앞 번호 문제를 최대한 맞추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Pre-MBA
    경영학 비 전공자로서 MBA 과정에 들어가는 것이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Pre-MBA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ESL 수업과 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2학기 수업을 들은 이후 생각이 바뀌었고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Research Paper 작성, PPT 발표 위주의 수업을 했었기 때문에 MBA 과정이 도움이 됐을뿐만 아니라 대학원 수업에 좀 더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현지 생활에 대해 들려주세요! (물가와 도시, 캠퍼스 생활 등)

     

    이번에 캠퍼스가 리모델링을 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특히 경영대 건물을 공사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들이 정말 많이 생기고 시설도 좋아졌습니다. 또 다운타운 맨해튼에 위치해서 위치도 좋고 교통편도 좋은 편입니다.

     

     

     

    Q. 유학 준비를 하시면서 종로유학원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처음 유학박람회를 통해 종로 유학원을 알게 되었고,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종로유학원을 통해 유학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교 선택, 전공, 학비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꼼꼼히 하나하나 장단점에 대해 말해주셔서 큰 고민없이 저에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 온 이후에도 틈틈히 연락도 주시고 궁금한 점이 있어 물어볼 때 마다 친절하게 다 찾아봐 주시고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졸업 후의 계획이 있으신 가요?

     

    졸업 후 오피티 기간에 인턴을 한 후 기회가 된다면 미국에서 계속 회사를 다닐 계획입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본 후에 결정을 하고 후회없는 유학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