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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합격 후기

School of Visual Arts 합격 후기
작성자   |   장*원
  • ※ 아래 내용은 School of Visual Arts 에 합격한 장*원 님이 직접 작성한 후기로, 보내주신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였습니다.

    저는 영어를 사용하며 자유롭게 예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학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엔디 워홀,키스 헬링, 바스키아 등 뉴욕에서 크게 활동 하던 곳, 모든 예술과 문학 미술이 넘치는 자유의 도시 뉴욕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제가 20 후반 이 되었을 때쯤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 하니 어려운 공부 대신 한국에서 자리 잡고 결혼하며 살아가라는 말이었습니다. 염려하는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한국의 틀을 벗어나 저의 영감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커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지금 시작하자 하고 유학원을 다녀 보았습니다.

     

     


     


    미술 유학원은 유명한데 다 다녀 보았습니다. 부르는 게 값이고 어린 학생들에게 불안하게 만들면서 포트폴리오, 원서 비용을 많이 받는다 싶어 일반 유학원을 다 다녀 보았습니다. 그리고 강남에 있는 종로유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다른 옆 건물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또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큰 돈을 지불하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종로 유학원에서 상담했던 이야기가 떠나지 않아 종로 유학원에서 하게 되어 제가 가고 싶은 대학원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일단 상담해주신 최경희 차장님이 정말 친절하고 넓은 마음으로 학생을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모르는 질문도 성의껏 답해주십니다, 원래 사람이 귀찮으면 언제가 신경질을 내는 법도 있을 텐데 한결같았어요. 최경희 차장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진행하다 보니 합격의 길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준비하면서 토플이 가장 스트레스였습니다. 토플을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로 탈모 증세가 생겼고 어학원에 누가 누가 토플 만점 받았다는 말에 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았어요. 포기하는 사람 많다, 영원히 못 딴다 별별 소리 다 들었는데.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그런 쓸데없는 소리는 무시하고 아주 무식하게 공부를 하다 보면 토플 점수가 오르게 될 거예요. 자신이 중요한 게 토플이 아니고 자신이 하고 싶은 꿈 해야 될 일이 중요하니깐요.


    포트폴리오는 그냥 제가 혼자 만들었어요. 돈 주고 지도 받으면 그건 자신의 것이 아니고 남이 해준 것이라 언제가 자신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할 때 어려워지고요. 자신을 믿고 만들어 보세요.

     

    다른 기타 등등도 힘든 게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별것 아니에요. 자신이 정말 가고 싶은 대학원 그리고 하고 싶은 것들이 분명하면 모두 다 할 수 있고 좋은 결과는 분명 찾아올 거라 생각해요.

     

    지금 유학을 시작하고 싶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고 싶다면 지금 유학원을 찾아가세요. 유학원에서 요구하는 사항과 자료만 충분한다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