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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burn University 재학생 후기
작성자   |   김*서
  • ※ 아래 내용은 Auburn University 에 합격한 김*서 님이 직접 작성한 후기로, 보내주신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였습니다.


    Q. 해당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 에 관심이 있어서 Computer Science를 전공으로 선택했고, Pathway로 갈 수 있는 미국 대학교 중 가장 대학 순위가 높은 Auburn University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국제학생들과 함께>

     

     

     

    Q. 공부중인 프로그램과 학교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EAP 과정으로 시작했고 낙제 없이 3학기를 마치면 정식으로 2학년 전공과목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Auburn University는 Alabama 주에 위치해 있으며 공학, 건축, 농업쪽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잘 되어 있습니다. 

     

    EAP 첫 학기에는 영어 수학 역사, 대학생활 4과목을 수강합니다. 영어는 어렵진 않지만 과제가 좀 많습니다. 에세이 쓰기, 스피킹 비디오 제출하기, ppt발표, 리스닝 후 서머리 등이 있습니다. 테드 영상과 소설책으로 수업을 합니다. 수학은 함수, 삼각함수, 복소수 등을 배웁니다. 역사가 가장 어려운데 article과 ppt로 수업을 합니다. 인디언, 남북전쟁,대공황, 월드워, 뉴딜 등을 배웁니다. 대학생활은 그냥 생활적인 것들을 배웁니다.


    저는 모든과목에서 거의 만점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영어와 대학생활은 점수따기 쉽고 수학도 한국에서 어느정도만 했어도 잘 할수있을겁니다. 역사가 어려울 수 있는데 수업한거에서 나옵니다. 예습복습 철저히 하세요. 보통 유학생들은 수학평균 60점, 역사 평균 50점 정도 나옵니다. 한국학생들은 대부분 잘 하는데 평균 80점 정도입니다. 90점 이상이어야 A입니다. 저는 영어97 수학100 역사98 대학생활96 나왔습니다.^^

     

     

     

    Q. 현지 생활에 대해 들려주세요! (물가와 도시, 캠퍼스 생활 등)

     

    물가는 다른 주들에 비하면 싼 편입니다. Alabama주 사람들은 Auburn University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정이 많습니다. 대학교 시설은 정말 좋습니다. 미국 현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수영장>                                                                            <식사>

     

     

     

    Q. 유학 준비를 하시면서 종로유학원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김소미 매니저님이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서류들도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고 비자 면접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을 처음 가는 분들에게는 유학원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Q. 졸업 후의 계획이 있으신 가요?

     

    2학년이 되면 Auburn University를 계속 다닐지 더 좋은 대학으로 편입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졸업 후에는 만약 장학금을 받으면 대학원에 직학할 계획이고 아니면 미국 IT업계에 취직할 생각입니다. 취직 후에 노하우가 쌓이면 창업도 해보려고 합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가 유학와서 많이 느끼는 것은 마음가짐의 중요성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도피성 유학이 되지 않도록 하세요. 아무래도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스스로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들이 성적이 훨씬 좋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놀러다닌다고 따라다니지 마시고 독하게 공부하세요. 유학은 놀러간다고 생각하기에는 학비가 많이 비쌉니다. 

     

    <미국 학생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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