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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합격 후기

(3) Oregon State University 합격후기
작성자   |   나*주
  • ※ 아래 내용은 Oregon State University 에 합격한 나*주 님이 직접 작성한 후기로, 보내주신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였습니다.

    Q. 유학 준비를 하시면서 종로유학원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제가 이렇게 까지 학교에서 적응 잘하고 잘 살고 있기 까지에는 종로 유학원 도움 없이는 힘들었다고 봅니다. 군대 제대했을 당시에 매우 우울해 하고있었고 삶에 되게 무기력 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학교를 1학년부터 해야되는데 받아주는 학교가 있을까?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과 여러 생각들이 겹쳐 항상 마음이 무거운 상태로 종로유학원에 갔습니다.

     

    처음뵌 분이었지만 항상 웃으시면 맞이 해주셨고 뭔가 저를 위해서 열심히 학교도 찾아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용기를 복 돋아 주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혼자 했으면 절대 못했을 장학금 신청까지 해주셔서 장학금도 어느정도 받고 입학하게 된게 그나마 제 마음의 짐을 좀더 덜어주신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정말 종로 유학원에서는 제가 준비한거라곤 고등학교때 성적 하나로 1부터 10까지 전부 준비해주시고, 이학교는 뭐가 좋고 뭐가 유명하고 무슨 프로그램이 좋다 등등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제가 학교를 잘 선택할 수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종로 유학원 감사드리고 또 그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도와주신 만큼!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만약 저 처럼 늦게 유학을 가거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제가 해주고 싶은말은 남시선 생각하지말고 여건이 된다면 꼭 한번쯤 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전혀 다른 생활 또다른 파란눈의 친구들 또 다른 인생이 펼쳐집니다. 항상 있던 부모님은 없고 밥먹으러 나와라 하는분도 없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엄격해지고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능력들이 생기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제 빨래하는건 선수이고 음식은 정말 김치 찌개 하나만은 저희 어머니보다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뭐 이런 사소한것 부터해서 자신의 부족한점을 하나씩 채워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의 생활 힘들고 고독합니다. 가족도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인맥또한 많이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도움이 될수있을만한 그런 인맥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생 회장을 하게 되어 이번 가을학기에 시애틀 영사님이 재외선거로 할 말씀이 있다 하셔서 온다하시는데, 제가 만약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면 그런분을 제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정말 많은 인맥들이 생깁니다. 저는 유학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신다면 무서워하지말고 한번 가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