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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생후기


[생활후기]봉사활동은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

 

 

 

어학연수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하던 중,

로유학원 샌디에고 매니저님들의 권유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봉사활동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 싶었습니다.

어학연수하는 동안에도 원어민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샌디에고 지사 매니저님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단체 카톡으로 보내주셨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유학원을 통해서 온 학원 친구들에게 봉사활동 경험을 얘기해주니, 

종로유학원처럼 샌디에고에 지사가 있지 않아서 매니저님을  직접 만나러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런 현지 정보들도 잘 제공해주지 않는다며 저를 부러워했습니다.

 


제가 참여한 봉사활동은 홈리스들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주방에서 간단한 재료 손질이나  도시락을 포장하는 등 일은 크게 어렵지 않았으며,

주방에 있는 원어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일본인 친구를 만나 봉사활동을 하며 친해져서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으며,  샌디에고에 있는 동안 같이 여행을 가기도 하였습니다^^

학원만 다니는 것이 지루하다면 봉사활동과 같은 활동적인 경험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