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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생후기


[생활후기]캐나다 캘로나- Vanwest College 어학후기


 

Q. 어학연수 목적 / 국가 및 학교 선정 이유

 

한국에서 영어교육과를 전공하고 있는데, 아직 임용고시를 볼 지 확실하지 않기도 하고, 영어를 좀 더 생생한 현장에서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서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다. 국가를 캐나다로 선정한 이유는 캐나다인들이 대체로 착하고 성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인종차별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들어서 캐나다로 선정하게 되었다. 학교 선정 이유는 캐나다의 캘로나라는 지역에는 Vanwest 밖에 없다고 하셔서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토론토나 밴쿠버같은 큰 도시만 알고 있었기에 다른 지역은 생각도 못했는데 캘로나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현지인의 비율도 비교적 높다고 하셔서 마음이 갔다.

 


Q. 프로그램 및 학교, 유학생활에 대해 소개

(1)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현재 공부하는 수업은 General English와 Vocabulary, Listening이 있다. 학교는 한국의 학교처럼 생기지는 않았고 오히려 학원같은 내부인데 그래서 더욱 적응하기 쉬웠던 것 같다. 넓지 않아서 그런지 분위기도 더 화목하고 다같이 친해질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쉽게 조성될 수 있었다.

 


 


 

(2) 학교 액티비티,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정말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액티비티인데,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서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몇몇은 개별적으로 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도 있는데, 그럴 수록 더 재미있는 액티비티일 확률이 높으니 참여하는 것도 좋다. 학교 생활의 재미는 대부분이 학교에 같이 다니는 친구들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친구들이 다들 친숙하고 살가워서 낯을 많이 가리는 나도 쉽게 여러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

 


 

(3)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에 대한 소개

 

홈스테이는 패밀리가 캐나다인이 아닐 수도 있지만 만약 맞다면 영어를 학교가 끝나서도 가까이서 듣고 말하고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집도 다 좋아서 거의 만족하며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유학생보험과 eTA, 비행기 티켓, 공항픽업 등 거의 대부분을 준비해 주셨다.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한국으로 돌아가서 대학생 생활을 마저 이어나갈 것이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설레기도 하고 걱정과 긴장도 할 것 같은데 역시 부딪쳐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도 처음에 겁을 먹었지만 와서 경험을 해 보니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