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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후기

8월학기 이*경 학생 체험기

나는 어려서부터 해외에 나갈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그런 문화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청소년이 되가는 과정에서 나의 삶이

점점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하고 싶은 수영과 농구도 공부 뒤로 미루어져야 했고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없어졌다. 그래서 미국에서의 생활을 옛날부터 꿈 꿔 왔다. 

이번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나와 미국이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지원했다.

 

[현지에서의 생활]

 

 

나는 Texas중에서도 제일 남쪽의 Corpus Christi에 배정되었다. 

여기는 겨울에도 영하로 안 떨어져서 겨울 옷을 비교적 적게 가져갔다.

나는 8월 말에 가서 텍사스의 진정한 더위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몹시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