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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후기

8월학기 김*영 학생 체험기

“가도 후회하고 안 가도 후회할 거라면, 

적어도 시도는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평소 유학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접했을 땐 

가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컸지만 내가 가서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과 여기서 함께 하던 친구들과 같이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싶었기 때문에 일 년 동안 ‘가서 잘할 수 있을까?’, 

‘그래도 안 가는 것보단 가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 결과 

‘아, 그래. 가도 후회하고 안 가도 후회할 거라면, 적어도 시도는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가겠다고 결정을 내려 다녀왔던 것 같다.

 

지금의 나는 다녀오길 잘 했다며 다시 한 번 가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평생 잊지 못할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