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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후기

9월학기 김*진 학생 체험기

난생 처음으로 혼자 접해 본 미국학교생활

 

나에게 있어 미국 공립교환 학생의 추억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많이 성장한 계기가 되었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공립교환학생을 미국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일리노이주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내가 미국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되어 생활했을 때는 미국의 자유로운 수업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국 학교에서 맞춰주는 시간표와 같은 책상에 앉아 끝날 줄 모르는 수업을 들었던 

평범한 한국의 고등학생이었던 저로서는 자유로운 느낌의 수업방식인 미국에서의 학교생활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가 원하는 과목을 카운셀러 선생님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스스로 계획을 짠다는 것이 왠지 대학생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는 성적에 치중하는 학생이라기보다는 

학교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는 교환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 있어 미국 공립교환 학생의 추억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많이 성장한 계기가 되었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학교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들은 다해 보려 노력했습니다.
매일 수업이 끝나면 스포츠팀에 참여를 해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고 영어도 많이 늘게 되었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교환학생 생활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보면 

저는 꼭 스포츠 활동을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도 했으며, 학교의 뮤지컬에도 참여해서 활발한 학교활동을 했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공립교환학생 시기에 열심히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활동들을 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종로유학원 

한일영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