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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후기

1월학기 배*성 학생 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미네소타 주(Minnesota) 공립 고등학교에서 일 년 교환학생을 마치고 온 배*성 학생입니다.
교환학생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언어를 사용하며 무엇보다도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생활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교훈과 깨달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경험하고 느낀 일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호스트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호스트 가족들을 친 가족처럼 생각하는 겁니다.

 

호스트 가족들에게는 귀국 후에도 엽서나 편지를 보내서 감사를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문화에는 여러 가지 파티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들까지 여러 가지 파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졸업식 파티+크리스마스 파티 등 여러 파티 사진들입니다.

 

 

 

또한, 미국은 미식축구, 하키 등 여러 가지 스포츠가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학교 동아리 스포츠뿐만 아니라 주마다 여러 가지 스포츠들이 있습니다. 

스포츠는 인간관계 형성에 아주 좋은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하는 것만큼이나 

응원, 관람하는 것도 중요한 행사에 속합니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축제문화가 더 대중화되어있습니다. 

 

교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에서 주최하는 축제들도 많습니다. 

제를 즐기는 것 또한 그 나라의 문화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첨부한 사진들은 학교 축제 Home coming이라 불립니다.

 


 

일 년 이라는 시간은 짧은 시간도 그렇다고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닙니다. 

내가 그 일 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주 짧은 일 년이 될 수도 아주 긴 일 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 여러 사람과 공유하며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란 일방적으로 무언가를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란 상호작용입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생활하는 것입니다.

저의 일 년은 깨달음도 교훈도 많았던 일 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일 년도 그러할 것입니다. 절대 두려워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예비 교환학생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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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단순히 잠을 자고 밥을 먹는 게스트가 아닙니다! 

한 가족이 되어 한마음으로 생활한다면 큰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