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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편하고 감사한 샌디에고 지사

                저는 어학 연수지로 샌디에고를고른 데에는 이곳이 지사가 있다는 점이 컸습니다. 외국 생활은 처음이 아니지만

처음 타지 생활을 시작 할 때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생활 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사가 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예상대로 지사는 저의 미국 생활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미국에 도착해 경유할 때 고생을  하였는데 샌디에고 공항에 픽업 나오신 팀장언니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샌디에고 다운타운 안내와 기숙사 체크인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 은행 계좌 문제, 핸드폰개통문제도 도움을 주셔서 크게

어렵지 않게샌디에고생활을 시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살던 기숙사는 다운타운에서는 멀지 않지만 사람들이 밤 늦게

까지 파티를 하는 등 소음 문제로 숙소변경을 희망 하였는데 흔쾌히 도와 주셨습니다. 지사 언니들의 도움으로 홈스테이로

옮길 수 있게 되었고 그 곳에서의 생활은 정말 대 만족 이었습니다. 또한 처음 결정한 어학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변경을

요청하니 자세히 안내 해주시고, 처음 한달 동안 계속 불만이 많았던 저에게 싫은 소리 한번 안 하시고 항상 더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옮길 학원을 고르기 전 저를 데리고 학원 견학을 데리고 가주시거나 각각의

학원의 장점은 무엇인지 등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저에게 맞는 학원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할로윈,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때에는   지사에서 파티를 열어 다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게임도 하고 즐거운 기억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질문들도 대답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맛 집들을 추천해 주시기도 하고 여행지 정보를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고민이 있을 때도 항상 친

절히 상담해 주셔서 정말 편안한 이웃 같은 공간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이 지사 바로 건너편에 있어 학원이 끝나면 항상

지사에 와서 공부를 하거나 숙제를 하였는데 모르는 것이 있거나 질문이 있을 때는 물어보면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지사에서는 봉사활동정보도 많이 주셨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홈스테이로 집을 옮기고 다운타운에서

멀어져서 두 번 밖에 참여 하지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두 번 다 할로윈 관련된   봉사활동을 했는데 미국

문화를 경험 할 수도 있었고 현지 학생들과 대화를 해야 했기 때문에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호박을 꾸미는 것 이었고 두 번째는 할로윈 코스튬 퍼레이드였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는 영어에 자신도

없고 좀 무서웠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지사에서 알려주는 봉사 활동은 꼭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지사에서 제공 해주는 튜터도 했었는데 유익했습니다. 처음에는 writing 튜터를 했었는데 물론 글 쓰는 것도

배웠지만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스피킹도 연습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스피킹 실력을 좀 더 향상 시키고

싶어서 스피킹 위주의 튜터를 했는데 한 반에 인원이 많은 학원 수업보다는 일대일로 하기 때문에 말 할 기회도 훨씬 많고

바로 바로 고쳐 주시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시험 준비 반으로 옮기고 나서는 스피킹 시험 준비를 위해

했었는데 유익한 표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샌디에고 지사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정보, 도움을 주셨고  정말 따뜻한 공간입니다. 학원 끝나고 

가볍게 들려 가벼운 수다를 떨기도 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의 좋은 곳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지사의 도움을 받고

샌디에고 에서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도움 주신 지나 언니, 지니 언니, 알마 언니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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