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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생활후기]샌디에고지사와 생활 후기 2

    샌디에고의 생활을 소개 합니다. 먼저 샌디에고에 도착하여 종로 지사를 가시면 핸드폰 개통과 계좌, 체크카드

만드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립니다! 저는 계좌 개설 관련되어서는 잘 몰랐었기에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신기했습니다. 계좌를 개설하면 체크카드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 관리에 더욱 편리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홈플러스 같은 Ralphs 라는 큰 마트가 있습니다.

마트에는 우리나라처럼 과자, 빵, 치킨, 여러 가지를 팝니다. 심지어 신라면도 파니 한국에서 가져오실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일본식 스시과 덮밥도 팝니다.

 

 

 

      



    거리상으로는  조금 멀 수 있지만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한 시간, 차로는 15분이면 갈 수 있는 한국 마트가 있는데,

진짜 그냥 한국 마트 같습니다. 파리바게트, 홍콩반점, 명인만두, 양념치킨, 전, 삼겹살, 갈비 등 그냥 한국 마트가

있어서 음식에 대한 향수를 느끼신다면 한인 마트에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운타운 내에도 중국음식점이 있어 좋습니다!

 

 

    학원에서는 여러가지 액티비티들이 있는데 라스베가스, LA 등 근처 도시부터 시작하여 뮤지엄 탐방, 음악회, 동물원,

학원 내 스터디, 빙고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합니다. 학원과 투어 회사가 협약되어 있어 탄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미국 생활을 하다 보니 체중 관리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는 근처에 있는 24시간 피트니스를

등록했습니다. 한 달에 44.95달러로 한국 원으로 비교 해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요가, 그룹 운동, 싸이클 등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가면 하루 체험을 할 수 있게 헬스장 소개도 해주고 하루 오티 같은 피티도 해주니 한번

받아보세요! 다운타운 내에 있는 피트니스는 헬스장과 그룹운동 시설, 사우나, 스파 등이 있지만 다운타운 밖에 있는

휘트니스에는 농구장과 수영장 등 더욱 다양한 시설이 있다고 하니 홈스테이 분들은 더욱 많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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