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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생활후기]샌디에고 교통수단!

 

샌디에고의 교통수단은 크게 나누자면 버스 (Bus), 트롤리 (Trolley), 택시 (Taxi), 우버 (Uber) 등이 있습니다.

먼저 버스와 트롤리 (지상 지하철) 은 샌디에고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입니다. 

일일 이용시에는 7달러(카드 값 2달러+하루 이용 비용 5달러)인 Compass 카드를 사야 합니다.

하지만 홈스테이를 하거나 멀리 사는 학생들은 매일 버스와 트롤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74달러 (카드값 2달러 +한달 이용 비용 72달러) 인 한달 권 카드를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Compass 카드는 처음 구입 시에만 사시면 되고 매달 충전 시에는 72달러만 내시고 정거장에 있는 충전 머신을 이용하여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이 카드는 버스를 탈때 한국처럼 타기 전에 찍고 들어가고, 트롤리를 타는 경우에는 경찰이 불시에 검사를 하기 때문에 꼭 소지하고 다녀야 합니다!

만약 트롤리 카드를 소지하지 않고 트롤리를 탓을 경우에는 벌금이 부과되니까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트롤리)                                                        (버스)                                                       (우버앱)

 

 

샌디에고는 한국처럼 교통수단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먼 곳을 갈 때는 버스, 트롤리보다는 우버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한국의 콜택시와 비슷하지만 우버 어플을 받아 전화기에 저장하시고 개인정보를 입력하시고 사용 하시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택시를 잡아 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택시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버 비용은 자동이체로 셋업을 해 두시면 결제가 됩니다.

현금으로 직접 돈을 낼 필요가 없어서 모든 비용이 포함이 되어서 비용이 처리되니 편리 한거 같습니다.

가격은 보통 20분 거리에 15달러 정도로 많이 비싸지 않아서 친구들과 먼 거리를 다닐 때는 우버를 타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우버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할증이 붙기 때문에 우버를 부르기 전에 몇 배의 할증이 붙는지 잘 확인하고 타는 게 좋습니다.

미국에서 우버와 같이 비슷한 어플도 있지만 우버가 가장유명하고 좋은 듯 합니다. 샌디에고 오셔서 대중교통 이용 시에 유익한 정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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