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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다양한 도시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샌디에고 생활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어학연수 중입니. :)

 

사실 미국에 오기 직전까지 어학연수라는 결정에 확신이 없던 저였어요.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 만큼 얻어 있을지 부담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곳에 다양한 경험을 하며 점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제게 확신을 고마운 경험들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샌디에이고는 캘리포니아 남부의 항구도시로, 연중 온화한 기후인데요.

아름다운 자연의 휴양도시인 만큼 어학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여유로운 사람들과 바다 풍경을 있어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사막을 다녀온 적도 있는데,

그곳에서 본 석양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이따금 이런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감사 할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같은 도시들이나

멕시코 국경과도 가까워서 많은 곳들을 여행할 있었어요.

영화에서나 보던 할리우드 사인과 베버리힐즈, 말리부 해변을 모두 LA에서 다녀왔구요.

 

 

 


카지노 밖에 몰랐던 라스베가스는 생각보다 훨씬 것이 많고 다양한 색깔의 도시였어요.

이렇게 캘리포니아 곳곳을 여행하며 보고 느꼈던 것들이 오랫동안 기억날 같아요.

처음에는공부하러 와서 여행을 가도 될까?’ 하고 혼자 걱정했지만,

실제로 교실 원어민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억양과 일상 용어들을 많이 배웠어요.

어비앤비 호스트나, 레스토랑에서 만난 미국인들 모두 먼저 대화를 친절히 걸어주곤 했거든요.

핑계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요!

 

 

 

 


이렇듯 모든 곳들이 저마다 매력적이고 새로웠지만, 그 중 제게 특별했던 여행지는 멕시코였습니다.

미국과는 다른 중남미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있었고,

버킷 리스트에 있던 인생 피라미드까지 있었거든요.

미국 내에도 여행할 곳이 많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샌디에이고와 가까운 멕시코 시티 여행도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