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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영지사


[생활후기]늦은 나이에 떠난 어학연수에서 설렘을 되찾다

            조금 늦게 어학연수의 꿈을 가지고 샌디에고로 짧게나마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다. 샌디에고는 미국서부의

남부지역에 위치하여 날씨가 춥지 않고 생활하는데 매우 좋은 편이다.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고 비도 잘 오지 않아

야외생활 하는데도 무척 편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어학원을 다니면서 틈틈이 주말과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샌디에고의

여러 명소를 방문 하였다. 라호야 코브 바다에 가면 바다사자가 해변으로 많이들 몰려 나와 일광욕을 하며 울부짖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동물원과 발보아 파크, 시포트 빌리지, 올드타운과 같은

샌디에고 지역내 주요 명소를 관광 할 수 있는 일도 어학연수 생활 중 즐거운 일 중의 하나였다. 땡스기빙데이 휴일은

좀 길어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서부에서는 가까운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캐년을 관광도 주요한 장소라 나도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샌디에고에 처음 왔을 때는 홈스테이를 신청하여 현지인의 집에서 불편없이 생활 하였다. 2개월간의 

홈스테이를 마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종로유학원이 선정해 준 아파트에 입주하여 미국인 해군과 사우디에서

학생과 함께 생활하였는데 홈스테이와는 달리 기숙사의 생활은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체험이었다.

 

            

 

          나의 유학생활에 직장과 친구뿐만이 아니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이가 먹어 유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 미국에 와서 많이 느끼는 것은 처음 유학생활을 출발할 때의 막연함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용 영어의 필요성에

대하여 실감을 하였다. 처음 샌디에고에 도착하여 어학원의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낯선 길을 따라 유학원까지 오고 가는

일이 이제는 익숙해진 하나의 일상이 되었고 시간의 흐름도 점점 빨라짐을 느낄 수 있다. 아직까지도 영어로 말하고 듣는

일이 무척이나 생소하고 어렵기는 하지만 처음에 비하면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날마다 같은 일상의 연속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져서 처음과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생각이다.

 

 

                       

 

 

          샌디에고에서의 남은 어학연수기간을 잘 마무리하고 캐나다 밴쿠버로 이동해서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체험을 할 것을

 생각하면 마음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도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에게는

 언제나 나를 후원해 주고 있는 종로유학원 해외직영지사가 있기 때문이다.이 지면을 통해서 어학연수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샌디에고 지사와 대전지사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