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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생활후기]이제 막 시작한 샌디에고에서의 생활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샌디에고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샌디에고 지사와 현재 어학원 생활을 안내 드리려고 합니다.

샌디에고 도착한 첫날 바로 종로 샌디에고 지사에서 오리엔테션을 통하여 핸드폰 개통, 은행계좌 개설, 마트 위치, 우체국 위치, 한국택배 이용 등등..

여기 생활 하는데 있어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 받았습니다.

한국택배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은 정보에요.

어학원에서의 원래 신입생 OT 는 월요일에 진행이 되지만, 연락 없이 수요일에  "그날 왔어요.." 라며 어학원에 갔는데도, 친절하게 많은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

너무 감사해요~

 

 

 

 

    수업 시작하기 전 개인적으로 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생각 나는 게 종로 유학원뿐 이더라 구요.

그래서 급하게 바로 연락을 드려 문제에 대하여 문의 드렸더니 빠르게 해결 해 주시겠다며 친절하게안내 해 주시고,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지사가 있는 유학원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어학원 엠버시에서 Core 수업과 electives  같이 듣고 있는데, core 수업에서는 문법, 읽기, 쓰기와 말하기 등

모든 영역을을 전반적으로 배우는 수업이고, elective 수업은 취약하거나, 더 배우고 싶은 것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수업입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elective 수업이 좀 더 활기찬 수업이라 더 재미를 느끼고 있어,

솔직히, core 수업 보다 elective 수업이 더 기다려 집니다.

저번 주에는 어학원에서 추석 관련 elective 를 진행을 해서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추석에 대하여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즐거웠습니다.

 

 

 

 

    유학원 지사에서 또한 지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해서 밥, 떡볶이, 송편, 잡채 등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매달 두 번씩 무료튜터를 진행한다고 안내를 받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무료투터는 해 보지 못 했지만, 여기에 먼저 온 학생들이 한결같이 다들 좋다고 얘기하니, 10월에는 꼭 신청하여 공부할 예정입니다.

 

지사에서는 샌디에고에서의 전반적인 생활에 관한 질문이나, 학원 관련 질문을 할 때면, 항상 친절하게 대답을 해줘서 너무 고맙게 느끼고 있고,

샌디에고 지사에만 가면 왠지 한국에 온 느낌이라 너무 편안합니다.

유학을 생각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미국에 대한 정보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미국에 지사가 있다는 게 큰 좋은 장점이라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꼭 미국 도시에 지사가 있는 종로유학원을 선택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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