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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나에겐 완벽한 샌디에고!!

 

어학연수와 야구를 동시에!!!

나의 경우에는 어학연수를 갑자기 결정되어 오게 된 편은 아니다... 5개월정도 고심하고 생각하며 여러 군데 알아보며

결국 샌디에고로 가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야구이다..

정말 영어와 관련되지 않은 그런 이유로 나라를 그리고 도시를 선택 했냐고 물어본다면 답은 YES 이다.

나는 전자공학부 학생인 공대생이다. 군복학 후 1년간 학교생활하며 전공공부를 따라가려고 엄청나게 노력했고 내가 지쳤다는

을 느낀 그때부터 어학연수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왕 이렇게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내가 좋아하는..

평소에 공부 때문에 못했었던 야구를 한번 해보자. 하여 야구의 나라 미국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1년내내 날씨가 좋아 매일 야구가 가능한 캘리포니아 중에서도 샌디에고를 결정한 이유이다.

태어나서 한번도 외국여행은 물론이고 비행기도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제주도 한번 갔다 온 게 다인 나에게

16시간의 긴 비행시간이 낯설었고 또 긴장이 많이 되었다. 이렇게 결정하여 새로운 곳에서의 나의 생활은 시작되었다.

 

다행하게, 샌디에고 종로 유학원에서 정말 좋으신 홈스테이 가정에 배정이 되었고,

현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지금은 정말 누구보다도 해외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출국 전부터 현지에서의 야구팀 소개를 대구지사 팀장님에게 부탁하여 샌디에고지사 팀장님께서 좋은 팀을 알아봐주시고

소개도 시켜주셔서 현재는 샌디에고 야구팀 “샌디에고 샥스” 에 가입하게 되었고,

샌디에고 오자마자 주말 토요일 아침마다 같이 야구를 하고 있다.

먼 이국땅에서 아는사람 없이 지내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 즐겁게 영어도 배우니 나한테는 샌디에고는 정말 완벽한 곳인 것같다.

 

 

우리 야구팀 소개를 하자면 2006년에 창단된 “샥스”는 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최강 샌디에고 한인팀이다..

올해 우승을 포함해 9년 연속 우승하고 있는 팀이다.

팀원형님들이 오랫동안 야구를 해오셔서 항상 부족한 것과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셔서 많이 배우게 된다.

앞으로 9개월 정도 더 남아있는 시간 동안 여기 이곳 샌디에고에서 그리고 야구팀 “샥스”와 더 많은 추억을 나누고 더 많이

배워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