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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후기]시드니 TAFE 디자인학과 학교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 종로유학원을 통해 TAFE에서 디자인코스를 공부하고 있는 두달차 새내기 학생입니다.

 

수업분위기는 선생님이 단독으로 강의를 한다기보다 4주 단위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매주 피드백을 받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학생들 모두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어서 온 사람들이라서 매사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분위기도 화기애애 하고 연령대도 다양해서 각기 다른 의견과 작품이 나오는 점이 재밌습니다
.
다양한 인종, 다양한 연령대 모든 것이 새롭고 즐겁습니다.혼자 단독으로 강의하는 방식이 아니고
강의는 짧게 그 후에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방식이다 보니 우리나라사람들 생각에는
강의 내용이 조금 부족하고 얻어가는게 많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

허나 스스로 학업에 열정이 있다면 분명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한국처럼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주도하게끔 이끌어 주십니다. 창의적인 발상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생명인 디자인학과 수업에 있어서
저는 호주의 교육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호주는 워낙 다민족국가라 그런지 선생님들 모두 학생에게 친절하시고
학생들이 선생님과 다른 의견을 낼 때도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시는 점이 좋습니다
.

 

 

 

 

TAFE 근처 15분 거리에 뉴타운역(Newtown station)이 있고, 5분거리에는 시티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교통편이 좋은 편입니다
.뉴타운은 카페, 레스토랑,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이 많고 볼거리도 많은 지역입니다.

 

학교시설은 디자인 센터라서 전체적으로 디자인 위주의 시설이 많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 나름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디자인 관련 학과만 있는 캠퍼스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학교안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하나 밖에 없다는 점 정도이나
근처에 카페가 있어 불편하진 않네요
.

 

장점은 한반에 학생정원이 적은 편이어서 학생과 선생님간의 피드백이 원활하고,
대학보다 저렴한 학비, 짧은 기간 동안 디자인을 공부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다니기 좋은 것 같습니다.

국적비율은 외국인 비율은 20%정도로 적고, 호주 로컬사람이 80%로 영어를 어느 정도 하셔야
수업이나 과제 하는데 수월하리라 생각됩니다
.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저는 TAFE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