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창
안녕하세요~
아니요
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지사안내

진행중인 설명회& 컨설팅

해외 직영지사


[지사후기]언제나 기다려지는 왁자지껄 센터파티

 

두둥 드디어 기다리던 그 파티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을 어찌나 고대했던지요 저는 몇일 전부터 달력에 표시해 두고 날짜만 꼽고 있었네용 호호호~~~

 

솔직히 푸짐한 음식이 제일 기대되는 건 사실이었지만 무엇보다 이 머나먼 타국 땅에서 음식을 나누며 외로움을 함께 나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더 컸더랬죠.

 

 4시 반 쯤... 피자, 떡볶이, 순대, 김밥까지 ^^ 음식이 한 가득 쌓이고 사람들도 모이고 하니 마치 파티 같아 졌어요^^

 

혼자 와서 혼자 집도 얻고 학교도 다니고 하면서 혼자의 생활이 익숙해져 가려는 제게 이런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의 대화는

마른땅에 단비같이 꼭 필요했었던거 같았죠.

정말 배불리 먹고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 가슴 따뜻해진 하루 였습니다.

 

사람은 정말 혼자는 못 사나봐요... 혼자 끙끙거리고 있는 고민과 문제들이 그저 입 밖으로 나왔을 뿐인데

처음 만난 사이에서도 위로가 오고 가고 감정이 교류되고 따뜻한 웃음까지 곁들어지니 그 무거웠던 어깨의 짐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새삼 인간적인 정의 소중함까지 떠올리게 된 하루였습니다. ^^

 

항상 이 모든 배려를 해주시는 케이트 차장님!!! 완젼 고마워요

유학원에서 이런 소셜 네트워크까지 챙겨주실거라 상상도 못했었는데 대단하세요 정말! ^^

 

다음 달 파티에선 또...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정말 기대되용 호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