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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뉴욕 아티스트들의 플리마켓!

아티스트  플리는 체인점이라 뉴욕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 처음 브루클린에 있는곳으로 갔었는데 소호에도 있더라구요~

친구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구경하다가 사람들이 안에 많아보이길래 구경   들어갔었는데 옷부터,

여러 패션 브랜드, 핸드메이드 가방들부터 옷들까지 정말 다양하게 구매할  있어요~

단점이라면 대부분이 현금결제밖에 안된다는점ㅠㅠㅠ 그리고 핸드메이드 상품들은 확실히 비싸더라구요ㅠㅠ 

플리마켓은 우리나라  그대로 번역하면 벼룩시장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새로 런칭한 브랜드들이 플리마켓을 통해서 홍보하고  세일해서 
파는 경우가 있으니까 쇼핑하다가 구경하러 가기  좋으실 거에요ㅎㅎㅎ 

 이번에 가서 반지랑 머그컵 샀는데 진짜 너무 이뻐서 몇번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나가서 현금 뽑아오고ㅋㅋㅋ 

다시 들어와서  이거 사려고 나가서 현금까지 뽑아왔다 하니까2불이었나 3 디스카운트 해줬었어용ㅎㅎㅎ 

뉴욕이 쇼핑의 성지인 만큼 화려한 브랜드들도 많지만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캐쥬얼한 느낌의 벼룩시장들도 있으니 알아보시고 가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