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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후기]맨하탄 뷰가 내려다 보이는 Kaplan Empire State Center

 

 

그렇게 길고 긴 시간일 것만 같았던 카플란에서의 일 년이 지나고 지금에서야 다시 돌아보니 그때의 일 년이 정말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또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뉴욕에 오게 된 것, 모든 것이 우연적이었습니다. 2015년 초에 우연히 종로유학원에서 상담을 받게 되고,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 뉴욕에서의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비자가 나올지 안 나올지의 여부가 확실치 않았기 때문에 저는 그저 되면 가고 안 되면 안가고 될 대로 되라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신청한 것이기에 비자가 나오면서 부터 뉴욕을 가는 당일 공항에서 까지 아직도 내가 뉴욕을 가는 것에 대해서 실감이 제대로 나지 않았었습니다. 뉴욕에 와서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나도 없었던 지라 늘 항상 불안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카플란 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어울리며 대화를 하다 보니 어느새 영어로 한 마디 한 마디 하는 저를 발견하며 신기해했고 자신감도 점점 생겨났습니다.

 


제가 처음 다닌 곳은 미드타운에 위치한 카플란 이었습니다. 지금은 메디컬 센터로 바뀌면서 없어졌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중간에 엠파이어 카플란으로 트랜스퍼 하면서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를 매일 등교했고, 고층에서만 볼 수 있는 맨하튼의 뷰를 보며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카플란에서 Mentor 로 활동하며 새로운 학생들에게 카플란을 소개하고,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일을 했습니다. 한국인들에 비해 비교적으로 외국인들은 방학기간을 통해 짧게 뉴욕을 방문하고 가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들이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를 멘토들끼리 모여 회의하며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며 멘토들 끼리들만의 추억 또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카플란을 올지 다른학원을 갈지 고려하는 친구에게 꼭 카플란을 선택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