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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학교후기]카플란어학원-커리큘럼과 액티비티가 탄탄한 어학원

카플란은 처음 뉴욕에 와서 적응하는데 영어 한 마디 제대로 못하던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줬던 학원입니다.
뉴욕에서 가장 큰 어학원이며, 여러 대학과의 연계로 그저 영어를 배우러 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나아가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레벨을 높일 수 있으며, 선택수업(general course, K+)과 세부수업
(Intensive course, specific skills)을 통해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이나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기존수업과
다른 레벨, 다른 반에 있는 친구들과도 대화하며 영어를 말하며 배우는 ‘기본’에 상당히 충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학생들의 숫자가 많고, 때문에 한국 학생들의 수도 많은 것도 당연하지만 수업 분위기를
잘 잡아주는 선생님들이 있고, 그만큼 외국학생들의 수도 많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큰 장해는 없었습니다.

 

카플란의 또 다른 장점은 다른 학원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액티비티입니다.
매일, 매달, 매 계절마다 뉴욕 근교 도시여행은 물론이며 뉴욕의 명소와 주요 행사들을 소개하고,
친구들과 함께 교실 밖을 나와서도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 이었습니다. 저는 특히 운동경기를 좋아해서

관련 액티비티에 참가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이 역시 잘 준비되어 있었고,
좋은 가격으로 뉴욕의 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종종 액티비티 사무실에서는 파티도 주관하는데, 발렌타인데이, 할로윈 등 기념일 및 명절 또는 여름에는

선상파티도 몇 회에 걸쳐 열고 있으니 신나는 분위기에서 여러 액티비티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웃다보니 모르는 사이에 영어 실력이 늘어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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