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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후기]뉴욕 Kaplan Empire를 졸업하며

정말 까마득해 보이던 유학생활이 끝이 났네요. 저는 특성화고 졸업 후,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취업 하던 중 더 어린 나이에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자 뉴욕에서의 언어연수를 결정하였고,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Kaplan Empire를 무사히 졸업하였습니다.


이제 유학생활의 모든 것을 정리하면서, 여기에서의 시간과 추억들을 되새기고 있는데요. 제가 다닌 Kaplan Empire 는 정말 정말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63층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처음에 갔을 때는 빌딩 안을 들어갈 때마다 내가 그 곳에 있다는 것에 설레고 신기하기만 했는데 계속 다니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어요 :)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는 제가 한국에서 중,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과는 조금 달랐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영어는 시험과목 중에 하나로, 암기과목처럼 느껴져서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었는데, Kaplan에서는 영어로 친구들을 사귀고, 발표수업도 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영어 사용에 익숙해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를 더 쓰고 싶어서, 학원에서 일년에 정기적으로 일년에 두번씩 하는 연극부에도 들어가서 공연도 하였고, 뉴욕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봉사자를 모집했을 때도 참가하면서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를 늘리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여기 오기 전에 스스로 약속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 뉴욕에서의 시간을 되돌려 봤을 때 후회하지 말자'라는 것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약속 잘 지킨 것 같아요. 유학을 마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있는데 저에게 정말 소중한 기억, 경험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