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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후기]밴쿠버 ILAC 학교 후기


외국 유학을 고민하던 중 종로 유학원에 찾아가 상담을 받고 ILAC을 추천 받았다.

명문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Free Activities 그리고 Amazing한 실력을 갖춘 선생님들이 있었다.
명성에 걸맞게 학생들 반 배정을 할 때에도 국적비율에 신경을 많이 써서 내가 들어간 반에는 나 말고는 한국학생이 없었다.

물론 높은 레벨을 받아야 하지만 그래도 국적비율이 몇%이상이 되면 학생을 받지 않을 만큼 국적비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Activity program을 구성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유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학원건물도 4개로 나뉘어져 Advanced 부터 High-advanced,Intermediate 부터 pre-advanced, Beginner부터 High-intermediate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건물들로 나뉘어져 있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수준별 맞춤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향상을 장려하는 학원인 것 같다



유쾌한 수업 분위기 또한 ILAC 의 장점이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같은 수업을 듣기 때문에 새로운 친구도 많이 만나고 수업 중간 중간에 다양한 게임과 Activity 를 통해 수업의 지루함을 없앴다.

그리고 혹시나 선생님이나 반 친구들이 마음에 안 들 때에는 1 주에 한번 반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다양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을 때에는 반을 바꾸는 것도 괜찮다.

또한 각 나라별 Ambassador 가 있어서 혹시 고민이 있거나 물어볼 점이 있으면 가서 물어보면 된다.

나는 General English 2 달, Pathway 2 달, Business 2 달 총 6 개월을 ILAC 에서 공부했다.

처음에 영어를 잘 못하던 때에 General English 에서 어떻게 말하는지,어떤 표현법을 쓰는 지 등등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 배웠고 Pathway 과정에서는 가서는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법과 Essay 를 쓰는 법을 배우고

Business 과정에서는 회사 들어갔을 때 쓸 수 있는 Business 영어를 배웠다.




6 개월 동안 참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색다른 경험을 했기에 ILAC 은 참 좋은 학원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

밴쿠버에 많은 학원들이 있고 그 학원들을 다 다녀보진 못했지만 내 유학생활을 알차게 만들어 준 ILAC 을 추천한다.